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사내전' 키워드로 본 이선균X정려원,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2019-11-29 13:10:00
선웅. 올해로 검사 경력 10년 차인 그는 사법연수원 39기 출신으로 현재 시골 도시 진영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들은 진영을 검사들의 유배지라고 부른다지만, 선웅은 현재 생활에 몹시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라는 좌우명처럼 매일을 즐겁고 기쁘게 보내고 있다. 그런데 진영이 한적하고...
'검사내전' 이선균vs정려원, 같은 사건 다른 수사?…극명한 대비 캐릭터 티저 2019-11-28 12:09:01
났다면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선웅을 찾아온 것.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서로에게 눈을 흘기는 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이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한데 모아 꼭 잡아주고는 “아저씨 생각에는 둘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달랬다. 그리고는 검사실을 떠나는 자매를 미소로 배웅하는 선웅. 따뜻하고...
'검사내전' 김광규X이상희X전성우X정재성, 각양각색 '직장인 검사'로 완벽 변신 2019-11-22 12:59:00
선웅(이선균)과는 관사 룸메이트로 티격태격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록의 중견배우 정재성이 진영지청 지청장 ‘김인주’로 열연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검사내전의 ASMR 티저: 검사들이 낚시하는 소리(url)’에서 선웅의 낚시 메이트로 등장했던 바....
'검사내전' 이성재, 츤데레 부장검사로 돌아왔다…첫 캐릭터 스틸 공개 2019-11-21 12:33:00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가 소속된 진영지청 형사2부를 이끄는 인물. 검사 18년 차지만 나름 젊은 감성을 가진, 지난해 막 돌아온 따끈따끈한 돌싱남이다. “허세도 처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괜찮은...
'검사내전' 검사들의 소리 담긴 ASMR…독특한 티저 3종 공개 2019-11-20 13:05:01
이선웅(이선균)과 지청장 김인주(정재성)다. “낚싯줄 걸어놓고 봉창에 달을 보자. 벌써 밤이 들었더냐. 자규 소리 맑게 난다. 남은 흥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도다”라며 시조를 읊는 선웅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인주에게서 풍겨오는 나른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진다....
이선균 vs 정려원...‘검사내전’, 티저만으로도 호기심 UP! 2019-11-06 15:39:18
걷는 선웅과 구김 하나 없는 법복을 입고 단정한 구두를 신을 명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정반대의 검사 캐릭터임을 단박에 유추해낼 수 있다. 특히 내레이션을 통해 날카롭게 주고받는 두 사람의 공방전이 심상치 않다. “차 검사님이 보기에 여기 있는 검사들 다들 놀고먹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영지청 검사도...
'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 "이제부터 전쟁이야"…티저 공개 2019-11-06 13:30:25
선웅과 차명주의 옆모습을 담고 있다. 반대 방향에서 걸어온 듯 서로를 마주한 채 걷고 있는 두 사람. 허리를 곧게 펴고 정면만을 응시하는 올곧은 시선과 웃음기 없는 표정, 포스터 상단에 쓰인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검사내전'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이제부터 전쟁이야"…'검사내전' 이선균vs정려원, 첫 티저 포스터+영상 공개 2019-11-06 12:16:00
이선웅과 차명주의 옆모습을 담고 있다. 반대 방향에서 걸어온 듯 서로를 마주한 채 걷고 있는 두 사람. 허리를 곧게 펴고 정면만을 응시하는 올곧은 시선과 웃음기 없는 표정, 포스터 상단에 쓰인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오는 ‘검사내전’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평화롭고...
"힘있는 사외이사 잡아라"…檢·국세청 출신 1순위 2019-02-14 18:13:42
이들로부터 받는 조언이 경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대, 약대 교수의 경우 제약·바이오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고려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로고스바이오는 뇌질환 재생 치료 기술을 연구하는 선웅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를, jw중외제약은 대한약학회 부회장을 지낸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장을...
[2018의인열전] ③손수레 할머니 돕다 참변…장기 기증한 '제주 천사' 2018-12-24 10:05:00
더 늦기 전에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선웅이의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열아홉 살 막내아들을 보내는 게 결코 쉬울 리 없었다. 그러나 김선웅 군의 아버지 김형보(55)씨는 아들이 뇌사판정을 받자 고심 끝에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김 군은 그렇게 마지막 순간 7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