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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새 CEO에 허윤홍…오너 4세 경영체제 2023-10-20 16:15:05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윤홍 사장은 1979년생이다.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본사 뿐만 아니라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허...
GS건설 새 CEO에 '허창수 아들' 허윤홍…"위기극복·새도약"(종합) 2023-10-20 15:15:33
뒤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해 사원으로 활동하다가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허 사장은 그동안 경영관리·플랜트기획·외주기획·재무팀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데 이어 2012년 경영혁신·IR 담당 상무보를 시작으로 플랜트공사, 사업지원 등으로 역할을 확대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신임 사장 선임...조직 혁신 추진 2023-10-20 14:46:18
GS건설은 GS그룹 4세인 허윤홍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윤홍 사장은 1979년생으로,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해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여러 분야에 걸친 사업 및 경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허...
GS건설, 오너 4세 허윤홍 CEO로 등판…오너 책임경영 강화 2023-10-20 14:35:07
허 대표가 CEO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GS그룹 최대주주인 허씨 일가가 지난 추석 연휴 때 모인 자리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허 신임 CEO는 2005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로 옮겨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주택,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KMAC, 핵심경쟁력에 집중한 ‘소재가 경쟁력이다’ 발간 2023-10-11 16:58:07
초대 사장으로 선임된 이영관 회장은 320억 적자인 회사를 맡은 후 단 1년 만에 흑자로 전환, 지금껏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고 흑자를 이어왔고 2021년 기준으로 연 매출 2조 8,000억, 이익 2,400억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영관 회장은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회장까지 50년을 한...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훈육과 처벌 2023-10-04 10:53:17
때 선임 과장, 선임 부장이 승진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기수에 의한 선배와 후배가 명확했습니다.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2년 정도 먼저 입사한 과의 직원이 ‘OJT 선배’가 되어 지도합니다. 회사 생활, 기본 예절, 문화와 분위기, 매뉴얼 등 일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업무를 줍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지도는...
캐나다 시크교도 암살로 주목받는 인도의 '은밀한' 해외공작 2023-09-23 12:30:21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가 밴쿠버 외곽 시크교 사원 주차장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캐나다는 인도 정부가 그 배후에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목했다. 암살된 니자르는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을 인도에서 분리해 시크교 국가 '칼리스탄'을 세워야 한다는 분리주의 운동단체의 유명한 회원이었다. 인...
"상사 고르면 나아질까요?"…직장 내 갑질 여전한 이유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9-09 09:00:00
설문조사한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상사선택제는 일반 사원 등 직원이 직장 상사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일본의 '사쿠라 구조'라는 설계회사가 2019년 이 제도를 도입해 4년 만에 이직률을 11.3%에서 0%까지 낮추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회사는 2018년 직원 한 명이 '상사와...
이동재 알파 회장 "문구에 캐릭터 사업 접목…문화콘텐츠 산업으로 키울 것" 2023-09-06 18:51:06
그는 늘 “문구는 소금”이라고 강조한다. “사회가 부패하지 않으려면 인성 교육이 중요하고, 문구야말로 가장 교육적인 도구”라는 점에서다. 이 회장은 “리더가 펜으로 새 역사를 쓰듯, 문구는 미래를 열어가는 도구”라며 “알파는 그래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자필 이력서를 내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오유림...
마흔 넘어 취업한 '3개월 수습사원'…3년 반 만에 CEO 되다 [차은지의 비상탈출] 2023-09-03 07:00:08
마흔살 넘어 취업한 3개월 수습 사원이 3년 반만에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CEO다. 그는 삼성전자에 다니다가 창업을 하겠다며 회사를 그만뒀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해보니 그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LG전자에 재취업했지만 4년 밖에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