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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 '유골 은폐 의혹' 재조사 추진 2017-12-13 17:35:10
세월호 선체조사위, '유골 은폐 의혹' 재조사 추진 세월호 유가족 신청…"결과 따라 검찰 고발·감사원 감사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해양수산부가 자체 감사를 끝낸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 사건에 대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추진한다. 재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 고발이나...
세월호 수색 당분간 중단…선체 바로 세워 내년 3월 재개 2017-12-02 06:15:00
세월호 수색 당분간 중단…선체 바로 세워 내년 3월 재개 침몰해역∼목포신항 수중수색에 10년·1조원 예상…"현실적으로 어려워"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 작업이 앞으로 3개월가량 중단될 전망이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침몰해역∼목포신항 약 3㎞ 해저에 유해가 유실됐을...
세월호 미수습자가족 "유해 은폐 유감…악의적이란 생각 안해" 2017-11-27 17:10:14
어머니,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에게 이를 알렸고 다른 미수습자 가족에게는 22일에 유골 수습 사실을 알렸다. 해수부는 "이 본부장이 뼛조각이 기존에 수습된 조은화·허다윤양의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보고를 받고 다음날 미수습자 장례 일정에 영향을 줄까 봐 장례와 삼우제를 마치고 알리려 했다"고 해명했다....
세월호 유골 은폐 `숨은 진실` 있었다...한국당 `당혹` 2017-11-24 08:28:23
장관은 "21일 은화·다윤이 엄마에게만 이를 통지한 것은 뼈가 두 사람의 것이라는 예단이 크게 작용한 거 같다"고도 했다. 이 본부장과 김 부본부장은 20일 김 장관에게 유골 수습 사실을 처음 보고한 뒤 21일 해수부 차관과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 은화·다윤 어머니에게만 이를 따로 알렸다. 세월호 유골 은폐...
세월호 가족 "작은뼈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2017-11-23 22:13:31
"21일 은화·다윤이 엄마에게만 이를 통지한 것은 뼈가 두 사람의 것이라는 예단이 크게 작용한 거 같다"고도 했다. 이 본부장과 김 부본부장은 20일 김 장관에게 유골 수습 사실을 처음 보고한 뒤 21일 해수부 차관과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 은화·다윤 어머니에게만 이를 따로 알렸다. dkkim@yna.co.kr (끝)...
[표] 세월호 선체 객실 유골 발견 상황 및 조치 내용 2017-11-23 19:15:24
│ㆍ미수습자 가족, 유가족과 선체조사위에│ │ │ │ 알리는 등 조속한 조치 지시 │ └───┴─────────────┴───────────────────┘ ▲ 11월 21일(화) ┌───┬─────────────┬───────────────────┐ │14:00 │ㆍ부단장이 故 조은화 양 어│...
김현태 부본부장, 누구랑 통화 중인 것일까 2017-11-23 13:07:59
시작했고, 김현태 부본부장은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을 찾아가 보고가 지연된 이유는 설명하지 않은 채 유골을 추가로 수습했다고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22일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김현태 부본부장을 보직 해임했다. 또 감사관실을 통해 관련 조치가 지연된 부분에 대한 진상조사를...
"뼛조각 하나 찾으려고 기다렸건만" 미수습자 가족 눈물 2017-11-23 11:00:20
않겠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세월호 선체 목포 신항 거치 후 컨테이너에서 7개월을 더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남편, 또는 자식·동생·조카를 기다려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뼛조각 하나라도 찾으려고 기다렸건만 (정부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원망했다. 앞서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
세월호 유골 은폐…이낙연 "용납할 수 없는 일…응분의 조치 취하겠다" 2017-11-23 09:29:13
바로 사고 원인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선체조사위와 미수습자 가족에게 통보해왔는데 그날은 달랐다.해수부 김현태 현장수습본부 부본부장(부이사관)은 유골이 나온 사실을 선체조사위와 미수습자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김 부본부장이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내가 책임질 테니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
세월호 유골 5일간 은폐… 문재인 대통령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 묻겠다" 2017-11-23 01:34:05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세월호 객실에서 빼낸 물건들을 세척하던 중 사람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가 발견됐다. 그러나 유골 수습을 보고받은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은 이 사실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와 미수습자 가족 등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