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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2002 태극전사 "후배들이여, 부담 없이 즐기고 오라" 2018-05-31 16:33:21
응원 메시지 설기현·최용수 "첫 골 주인공 손흥민 될 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4강 신화의 주역들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후배들을 향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출전 선수로 구성된 '팀 2002(회장 김병지)'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팬타지움에서...
이제는 '가상 스웨덴'…신태용호, 보스니아전서 최종 출정식 2018-05-30 06:50:43
국내에서 맞붙었고 설기현과 조재진의 득점으로 우리가 2-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이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우리나라의 A매치 홈 경기 무패 행진 신기록을 17경기로 하나 더 늘리게 된다. 아울러 월드컵 전 국내 평가전 2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치면 러시아로 향하는 대표팀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권창훈 10호골 폭발…`음바페 안 부럽네` 2018-05-07 10:36:06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차범근을 비롯해 설기현, 박주영,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권창훈은 양전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 중동중학교를 거쳐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클럽 유스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로 데뷔했다. 20...
디종 권창훈, 1골1도움 맹활약…'시즌 10호골 돌파' 2018-05-07 07:14:11
번째다. 유럽 무대로 폭을 넓히면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 박지성,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에 이어 8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권창훈은 지난달 15일 낭트전에서 3경기 연속골로 시즌 9호골을 뽑아낸 뒤 두 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아홉수'를 걱정했지만 이날 멀티 공격포인트(1골 1도움)를...
김봉길 U-23팀 감독 "이광종 선배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 목표" 2017-09-28 15:41:59
FC서울 감독과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 등 스타급 지도자들을 제치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그는 "훌륭한 분들이 후보로 거론됐던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획득을 지휘했던 이광종 선배가 이뤄놓은 업적에 흠이 가지 않도록 잘 준비해 꼭 아시안게임 2연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26 08:00:06
축구대표팀 감독에 최용수·설기현·남기일 등 물망 170925-0930 체육-0067 17:34 한국, 커제 꺾은 안성준 등 4명 삼성화재배 8강 진출 170925-0935 체육-0068 17:37 '4강 징크스'울산 vs '실업팀 반란'목포시청…FA컵 4강 개봉박두 170925-0997 체육-0069 18:30 김재영·김동엽, 아시아 야구 챔피언십...
U-23 축구대표팀 감독에 최용수·설기현·남기일 등 물망 2017-09-25 17:00:46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대학 지도자 중에는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도 물망에 올랐다. 슈틸리케 감독 시절 코치로 활동했던 설기현 감독은 지난 7월 제13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U-23 대표팀 주축이 대학생 선수라는 점에서 현장 감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또 올...
축구의 고장 강릉…강원 FC 이전에 '시끌시끌' 2017-08-23 14:53:02
연고전으로 불릴 정도다. 2002년 월드컵 스타 설기현과 이을용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했다. 한 축구팬은 "결국은 춘천으로 갔다. 강릉에서 나고 자란 게 정말 부끄럽다"라며 "도대체 강릉시는 시민을 뭐로 보는 건지 집에 기르는 개돼지도 이렇게까지 취급 안 할 거다"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팬은 "창단할 때 주식 사고,...
슈틸리케 전 감독, 지난 15일 독일로 출국…`경질 한 달 만에` 2017-07-19 20:18:20
수석코치, 설기현 전 코치 등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하고 그동안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도 슈틸리케 감독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 등 관계자가 나가 배웅하는 등 마지막까지 전임 감독으로서 예우했다. 그러나 출국 전 한국 축구팬에게는 별도의 인사를 남기지...
슈틸리케 전 감독, 경질 30일 만인 15일 조용히 출국 2017-07-19 07:42:00
수석코치, 설기현 전 코치 등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하고 그동안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도 슈틸리케 감독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 등 관계자가 나가 배웅하는 등 마지막까지 전임 감독으로서 예우했다. 그러나 출국 전 한국 축구팬에게는 별도의 인사를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