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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이지영 신임 대표 선임…한국인 최연소 2022-04-21 11:01:36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재임하며 다우니 섬유유연제 한국 진출을 기획했다. 현재 각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우니·페브리즈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해 한국P&G를 이끌어 갈...
LF, `리복` 국내 판권 확보…스포츠웨어 사업 강화 2022-04-19 10:49:53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7.9% 성장한 6조4537억 원으로 국내 패션시장 전체의 평균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었다. 김성호 LF 패션신규 사업부장은 "리복의 가치를 국내 시장에 각인시켜 스포츠웨어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위한 금융·커머스 혼합 스타트업, 인도 유니콘 되다[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2-03-17 05:54:41
제조업 허브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지금 수출 사업부를 구축하고 있다. OFB는 현재 인도 전역 20개 주에 지사를 두고 있다. 당장은 미국과 중동 지역에 건조과일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내에서는 새로운 클러스터를 추가하는 것보다 기존 클러스터에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
태광산업 '인사 미스터리'…설 연휴 앞두고 사장 전격 교체 2022-01-29 14:24:17
여수공장 NCC 공장장, 대산공장 모노머 공장장, ABS 사업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 LG화학에서도 대표적인 현장 전문가로 손꼽혔다. 효성 상무 출신인 박 사장은 2020년 6월 영입됐다. 박 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효성첨단소재 자회사인 GST 대표이사, 효성첨단소재 GST관리담당 등을 지냈다....
"하루빨리 레깅스로 갈아입자"…속옷업체들이 속옷을 버린다 2022-01-06 17:21:11
최근에는 애슬레저·스트리트 의류 등 다양한 옷을 판매한다. 패션사업부 중 속옷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57%에서 작년 55.4%로 줄었다. 반면 레포츠 패션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34%에서 36.3%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제품군 다각화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2020년 대비 46% 증가한 6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올해 증시 폐장…코스피 2,977.65로 약세 마감(종합) 2021-12-30 16:12:11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3.15% 오른 13만1천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삼성그룹의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 인수 추진' 보도에 장 초반 7.75% 급등했으나,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공시하자 오름폭을 ...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하락…작년 종가 대비론 3.63%↑ 2021-12-30 16:00:05
보였다. 의료정밀은 2% 넘게 올랐지만, 섬유·의복, 건설업, 화학, 운송장비 등이 은행, 철강·금속 등이 1% 이상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공장의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와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단계 인수 완료...
코스피, 기관 매도에 낙폭 확대…2980선 무너져 2021-12-30 14:52:21
오르고 있지만, 운수창고, 섬유·의복, 화학, 통신업, 운송장비 등은 1% 넘게 빠지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1단계 인수를 마무리한 SK하이닉스와 바이오젠 인수설이 제기된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오르고 있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LG화학, 기아, 네이버(NAVER), 현대차, 삼성SDI,...
[2021년 총결산 리그테이블] 김앤장 올해도 법률자문 선두 수성…부티크 로펌도 '두각' 2021-12-28 17:11:52
부문(발표기준) 선두는 김앤장이 차지했다. 본계약을 체결한 경영권 거래(사업부 및 영업양수도 포함)를 기준으로 김앤장은 총 73건, 25조1282억원 규모 거래를 자문했다. 김앤장은 올해 조(兆)단위 '빅딜'만 10여건을 자문하는 저력을 보였다. 국내 1위 보툴리눔톡신 제조업체 '휴젤' M&A(1조7000억원)...
제2의 요소수 사태 우려…배터리 업계 ‘동분서주’ [이슈플러스] 2021-12-24 17:03:29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는데요. 배터리 사업부가 구조적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최근 2년간 광물 자원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배터리 사업부는 가격 상승을 고객사에 전가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내년에도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삼성SDI는 내년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