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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 친환경 상생경영 토대로 해외시장 개척 2025-02-04 06:01:28
경영을 추진하는 데서 나아가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2018년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7개국에 총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필리핀, 일본 등 10개국, 58개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맞춤형 메뉴 개발과 현지화 마케팅을...
美 캘퍼스, 경영 관여 전략으로 수익 낸 비결은 2025-02-04 06:01:18
경영을 강화하거나 글로벌 공급망 규제에 대비한 인권 강화 노력이 전망된다. 그러나 사회 영역 역시 여당의 입장에 따라 규제 수준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사회). 환경, 사회와 달리 정치적 지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은 지배구조다. 책임 투자의 워밍업 기간을 거쳐 본격적 이행기에 접어든 국민연금의 방향성도...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디지털 혁신 주도…기업경영 핵심 전략은 ‘DEGREE 프레임워크’" 2025-02-04 06:00:58
핵심 전략으로 삼으며 윤리적 경영, 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DEGREE 프레임워크는 지멘스 그룹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집약한 것으로, 탈탄소화(Decarbonization), 기업 윤리(Ethics), 경영관리(Governance), 자원 효율성(Resource Efficiency), 공평성(Equity), 고용 가능성(Employability)...
[최강 ESG팀]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 구축…63억 개 일회용품 줄였다 2025-02-04 06:00:22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경영진이 지속가능성 이슈를 논의하거나 의사결정 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산하의 추진단 및 협의체를 통해 국내외 환경 정책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친환경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이해관계자의 참여 강화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실행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 다보스포럼서 성과 기반 금융 보고서 발간 2025-02-04 06:00:06
경영전략으로 성과 기반 금융을 제시하며, 1850억 달러(약 266조 원) 규모의 성과 기반 금융을 통해 기업이 소극적으로 규제에 순응하기보다 사회적 임팩트를 비즈니스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번 보고서는 그동안 국제 공공개발 중심으로 논의돼온 성과 기반 금융을 민간기업 관점에서...
셀트리온,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신약 도전 2025-02-03 17:38:08
개발에 성공해 블록버스터(연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 반열에 오르면 통상 영업이익률이 50% 가까이 올라 일반 제조업 이익률(6%)을 압도한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대형 제약사들이 이 분야를 사실상 독점한 이유다. 셀트리온은 2016년 세계 최초로 FDA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오는 4월 새 수장 맞는 다이이찌산쿄, ADC 1위 독주 이끈다 2025-02-03 15:55:08
경영자(CEO)로 취임한다. 오쿠자와 사장은 지난해 말 한국을 찾아 국내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이이찌산쿄는 오는 4월 1일자로 오쿠자와 사장이 CEO로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수장을 맡은 마나베 수나오 CEO의 뒤를 잇게 됐다. 그는 “다이이찌산쿄가 보유한 과학과 기술 분야...
LS, 기존 사업에 배·전·반까지 '양손잡이 전략' 2025-02-03 15:48:59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의 주요 계열사는 전력 인프라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올초 LS는...
이재용 운명의 갈림길…삼성전자 앞날은 [취재현장] 2025-02-03 15:13:01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동안 최대주주인 이재용 회장은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요. 이 회장은 설 연휴 동안 국내에 머물며 재판 준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폴란드, 설 연휴에는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하며 2014년부터 매년 해외 현지 사업장을...
석창규 웹케시 회장 용퇴…"AI 대응 위해 전문경영 필요" 2025-02-03 14:24:27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경영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석 회장은 이날 사임을 결정하면서 웹케시와 쿠콘 임직원에게 ”고객과 시장은 항상 우리에게 성공과 실패의 신호를 보내준다“며 ”성공의 신호를 따르면 성공하고 실패 신호를 무시하면 실패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