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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갈등·日보복 대응 등 논의 민관 외교전략조정회의 출범 2019-07-05 10:01:34
서울대 명예교수,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승권 국제무역연구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외교부는 조정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으로, 조정회의 산하에는 격주로 열리는 차관급 주재 외교안보분과위원회와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설치된다. 또...
KF, 서울서 한반도 평화와 한중 협력 모색하는 '한중미래포럼' 2019-06-18 10:41:17
주중한국대사,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양국 정·재계 전문가 3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따라 한중간 협력이 중요한 시점을 고려해 '한반도 평화 구축과 한중 협력' '한중 경제 및 환경 협력'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환경과...
시진핑, 中주석으로 14년만에 20∼21일 방북…"비핵화협상 기대"(종합3보) 2019-06-17 23:52:13
성균중국연구소장은 "현재 중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했다고 보는 것 같다"며 "이에 앞서 사전에 북한과 관계의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 주석은 방북 이후 오는 27∼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로 문재인...
시진핑, 북핵교착 속 깜짝 방북…北협상복귀 신호탄 가능성 2019-06-17 21:57:07
한달여 앞두고 이뤄졌다.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은 "현재 중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했다고 보는 것 같다"며 "이에 앞서 사전에 북한과 관계의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이 방북 이후 오는 27∼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중국 입장에서 본 미-중 무역전쟁의 경과·현상·본질 2019-06-14 10:51:06
천명키 위해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가 번역해 엮은 책이다. 중국 정부는 책에서 "미국의 무역 횡포가 전 세계에 화를 미치고 있다"며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한다. 반면에 미국은 동맹국을 동원해 총공세를 펴며...
[게시판] 성균관대, 전통 장원급제 시상식 '방방례' 캠퍼스서 재현 2019-05-17 13:50:31
▲ 성균관대는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 600주년기념관에서 과거 조선 시대 장원 급제자 시상식인 방방례(放榜禮)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개최한다. 지난달 이 대학 교양필수과목 '성균 논어' 중간고사에서 우수한 답안을 써낸 학생 33명이 급제자로 선정돼 상금과 상품을 받으며, 1등을 한 장원 급제자는...
[게시판] KF, '제2기 재한 중국인 대학원생 100인 포럼' 발족 2019-04-12 13:30:39
발족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성균중국연구소와 함께 오는 15일 서울시 중구 수하동 KF글로벌센터에서 '제2기 재한 중국인대학원생 100인 포럼' 발족식을 연다. 국내 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들 중국인 유학생 100명은앞으로 8개월간 한국의 문화·역사·사회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듣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61개교 1차 단계평가 통과(종합) 2019-03-27 13:36:41
61개 대학이 2단계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 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 등이 통과했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3년 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매우 우수, 우수, 보통으로 나뉜 단계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는 재배분된다.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 학교 중 45개 학교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 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61개교 1차 단계평가 통과 2019-03-27 10:41:28
대학이 2단계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 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 등이 통과했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3년 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매우 우수, 우수, 보통으로 나뉜 단계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는 재배분된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일반대) 55개 학교 중 45개 학교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전문대)...
‘대학의 신설학과’ 트렌드 쫓아 생겨난 돈벌이일까? 미래 주역 양성하는 대학의 의미있는 도전일까? 2019-03-18 11:52:00
있다. 올해 1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의 ‘컬쳐앤테크놀로지’ 전공이 바로 그 예다. △성균관대 컬쳐앤테크놀로지전공 홈페이지 캡처 대학에서 콘텐츠관련 학과가 설립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 꽤 오래된 일이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콘텐츠 창조 산업이 발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