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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X같음" 해킹이라더니…여성인권진흥원 "직원 실수" [전문] 2021-07-14 14:44:57
포털 사이트에 해당 기관명을 검색하면 남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 담긴 트윗이 한동안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진흥원 트위터 관리자는 "조금 전 계정 해킹으로 (게시글을) 바로 삭제 조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진흥원은 "직원의 실수가 맞았다"며 사과했다. 이날 진흥원은 해당 게시글과...
[단독] "부모 X같음"…두 눈 의심케한 공공기관의 욕설 트윗 2021-07-13 20:38:58
기관명을 검색하면 남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 담긴 트윗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 커밍아웃은 성소수자가 자신의 성적 지향이나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일을 말한다. 해당 게시물 관련 경위를 묻고자 기관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09년 설립됐다. 이후...
女 속옷 입고 거리 활보…창원 여장남자 논란 2021-06-10 08:22:02
노출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약 한 달 동안 이 남성이 창원 일대를 활보하자 일각에서는 단속이나 처벌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성기노출, 성행위 등 공공장소에서 음란하다고 판단하는 행위를 해야 공연음란 혐의가 적용된다. 이 여장남자에게 현실적으로 형사처벌이...
"이런 건 처음 보지?" 20대 女에 성기 노출한 40대 회사원 집유 2021-04-29 17:55:08
지하철 안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회사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성대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회사원 송모(43)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지난 21일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과 아동 청소년...
남의 학교 온라인 수업 접속해 성기 노출한 10대 '집유' 2021-04-27 09:04:47
온라인 화상수업에 접속해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음란 행위를 한 1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19)군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국 대부분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던 지난해 광주광역시 한 고교 온라인 화상수업방에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특히 A군은...
리얼돌 체험방 '○○여대 아가씨' 논란에 결국 지점명 변경 2021-04-23 09:42:20
알려지자 ○○여대 학생들은 지난 20일 '우리는 인형도, 성기구도 아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며 반발했다. 이들은 "해당 지점에서는 리얼돌을 '○○여대 아가씨'로 칭하며 남성들의 '여대생 판타지'를 영업전략 수단으로 삼았다"며 "인형의 키, 가슴 크기와 함께 가격을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편의점 직원에 음란행위한 60대, 주민신고로 '검거' 2021-04-08 18:18:41
편의점에 있는 여직원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공연음란죄와 건조물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3월25일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들어가 여직원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 날에도 같은 편의점을 찾았다 직원에게 제지당한...
버스 여성 옆자리서 음란행위…"화장실 급해" 내리려다 '덜미' [법알못] 2021-03-24 13:38:22
제33호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을 처벌하도록 규정돼 있다"면서 "여기서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한 행위가 있었을 경우 그 일시와 장소, 노출 부위, 노출 방법·정도, 노출 동기·경위 등...
술 취해 성기 노출한 채 거리 뛰어다닌 30대 벌금형 2021-03-13 08:14:04
술에 취해 성기를 노출한 채 길거리를 뛰어다닌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밤 술에 취해 성기와 엉덩이를 드러낸 채 30여 분간 길거리를 뛰어다니는 등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 혐의로...
런던 정부청사 경비 경찰관, 30대여성 납치·살해 혐의로 체포 2021-03-11 01:36:38
역시 경찰이다. 쿠전스는 공공장소 성기노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30대 여성도 가해자를 도운 혐의로 함께 체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에버러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집으로 오는 길뿐 아니라 켄트의 두 군데 지역에 있는 숲과 농장에서도 수색 중이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