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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징계 무효 확인소송에 서류 500쪽 제출" 2018-06-08 17:01:05
성낙인 총장이 취했던 '징계 해제' 조처는 시흥캠 착공을 감행하기 위한 눈속임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성 총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 '학생을 소송이라는 불미스러운 공간으로 내몰면 안 된다'며 '총장이 징계를 해제하면 소송 자체도 없어진다'고 했는데,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졌다"며...
서울대 교수 71명 "'갑질' 교수 정직 3개월 수용 못해" 2018-06-05 11:22:28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학문 공동체의 이성과 양심에 따라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입장 발표는 누구를 단죄할 목적이 아닌 학문 공동체 전체가 바른길을 찾는 노력의 시작"이라며 "인권 감수성에 맞는 제도의 도입과 관행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 교수는 차량 운전 등 사적 지시를...
올해 호암상 시상식에도 이재용 등 총수 일가 불참(종합) 2018-06-01 17:00:22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은 물론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
서울대 학생들, 통일부에 북한주민 접촉신청…김일성대 교류추진 2018-06-01 10:52:36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국 대학을 통해 김일성종합대 측에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고 한 것으로 들었다"며 "구체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지난달 4∼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대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일성종합대 태형철 총장을 만나 교류...
올해 호암상 시상식에도 이재용 등 총수 일가 불참할 듯 2018-06-01 09:10:18
염수정 추기경, 성낙인 총장 등도 초청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배영경 기자 =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을 기려 제정된 호암상의 올해 시상식에도 총수 일가는 모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은 1일 오후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마지막 '무애도인' 무산 스님, 적멸의 길 떠나다(종합) 2018-05-30 13:43:15
국무총리, 성낙인 서울대 총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소설가 조정래, 시인 신달자, 산악인 엄홍길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해 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오전 10시 명종, 삼귀 의례, 영결법요, 헌다·헌향, 행장 소개로 시작된 영결식은 영결사와 법어, 추도사, 조사, 조시 등으로 이어졌다. 화암사 회주 정휴 스님은...
무산 스님 분향소 추모행렬…내일 영결식·다비식 엄수 2018-05-29 15:47:54
스님의 빈소에는 전날까지 성낙인 서울대 총장,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김진태 전 검찰총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근배·신달자 시인 등이 찾아 참배했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도 조문했다. 무산 빈소에 조화를...
무산 스님 입적 나흘째…신흥사 영결식 준비 한창 2018-05-29 10:03:56
28일 오전까지 성낙인 서울대 총장,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김진태 전 검찰총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근배·신달자 시인 등이 찾아 참배했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도 조문했다. 무산 빈소에 조화를 보낸 문재인...
'강원도 맹주' 무산 스님 애도 물결 2018-05-28 15:50:24
28일 오전까지 성낙인 서울대 총장,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김진태 전 검찰총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근배·신달자 시인 등이 신흥사에 차린 빈소를 찾았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도 조문했다. 조계종 종정 진제...
서울대, 정직 최고 수위 3개월→1년…'갑질교수' 논란에 화들짝 2018-05-28 15:00:17
3개월을 의결했지만, 성낙인 총장과 학생들은 징계 수위가 가볍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성 총장은 H 교수에 대한 징계심의 결과를 보고받고도 처분을 내리지 않고 있다. 제정안에 따르면 징계의 종류는 중징계 파면·해임·정직, 경징계 감봉·견책으로 분류됐다. 정직과 감봉의 경우 기간의 범위를 1∼12월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