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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목적으로 만나 필로폰 투약한 남녀…여성이 112에 신고 2023-07-11 23:27:04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남녀가 필로폰을 투약하다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2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 한 호텔에서 성매매 목적으로...
"업소 출입여부 알려줍니다"…성매수남 정보 판매한 일당 2023-06-22 14:13:13
전국 수천개 성매매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성매수 남성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공유한 일당이 검찰에 무더기로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처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앱 운영자인 40대 남성 A씨와 인출책 60대 남성 B씨, 공범 30대 여성 C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준석에게 성접대" 주장한 김성진, 검찰 조사 받는다 2023-06-20 11:02:12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역시 공소시효 만료로 불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달 김 대표 수행원이자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인 장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후 조만간 이 전 대표도 무고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37명 성관계 몰카' 회장 아들, 마약·미성년 성매매까지 덜미 2023-06-07 16:43:15
유명 골프장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 미성년자 성매매·마약 투약 등 추가 범행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7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은미)는 권 모(40) 씨를 성폭력처벌법, 청소년성보호법, 성매매처벌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3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권 씨의 비서인 성...
성관계 불법촬영한 골프장 회장 아들, 마약·성매매 추가 기소 2023-06-07 12:06:23
장모(22)씨는 권씨에게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해준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또 다른 비서 성모(36)씨는 2021년 10월 권씨와 함께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고급 성매매업소 운영한 김모(43)씨와 차모(26)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권씨 등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유흥주점 종...
승리, 출소 후 근황…소주병 돌리고 팔꿈치로 치며 '퍼포먼스' 2023-04-24 09:47:49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았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당시 군인 신분으로 국군교도소에 미결수로 수용돼...
'범죄도시' 현실판…가리봉동서 "우리 성매매 업소 써라" 협박 2023-04-21 08:35:20
자신들이 관리하는 성매매 알선·공급업체(일명 '보도방')를 이용하라고 강요한 범죄조직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20일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구성 및 활동·범죄단체조직·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40대 A씨 등 9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
'여관바리'로 150억 벌었다…서울 도심 한복판 은밀한 성매매 2023-04-16 14:18:22
업주·종업원 25명과 보도방 성매매 종사자 15명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마약 혐의까지 받고 도주 중인 보도방 업주 1명은 추적 중이다. 경찰이 적발한 성매매 부당 이익만 15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속칭 '여관바리'라고 불리는 방식의 성매매를...
"한국 여행 갈 땐 '몰카 탐지기' 필요"…해외까지 소문 2023-04-13 08:42:45
등 이용촬영·반포 등의 불법 촬영 범죄 검거율은 88.7%였다. 성매매 위반 검거율 97.9%, 강력범죄 사건 검거율 94.7%와 비교할 때 뒤처지는 수치다. 재범률 역시 높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3만 9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
입 연 유혜원 "괴로워"…승리와 열애설엔 '침묵' 2023-03-24 21:58:51
바다.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승리가 출소한 뒤 유혜원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방콕에서 다정히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