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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사퇴하라"…'국힘 당사 난입' 대진연 2명 재판행 2024-04-02 15:28:09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재만 부장검사)는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대진연 회원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 진입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 의원의 사퇴를...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빚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을 저격한 것이다. 중앙당도 정부·여당을 둘러싼 친일 논란에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프레임을 부각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2~14일 ▲'대통령은 21세기 신친일파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즉각 해촉하십시오' ▲'친일파가 판치는 정부·여당, 윤석열 정권은 친일 정권입니까?'...
'국민의힘 당사 난입'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7명 검찰 송치 2024-03-15 13:47:54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7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대진연 회원 2명을 구속 송치,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동훈 "이재명이 자신을 공천한 게 '패륜공천'" 2024-03-11 08:32:27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패륜 공천은 대국민 선전포고 바로 그 자체"라고 국민의힘에 날을 세웠다. 또 "돈 받는 장면이 CCTV에 찍힌 정우택 후보는 돈 봉투 공천, 성일종 후보(충남 서산태안)와 정승연 후보(인천 연수갑)는 이토 히로부미를 칭송하고 일본 비판을 열등의식으로 폄하하는데...
대학생진보연합, 국민의힘 당사 난입했다가 체포됐다 2024-03-09 14:17:41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을 출당시키라는 등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대진연 소속 7명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진입해 "한동훈은 사죄하고, 성일종은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자신들의 시위를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당부했다. 지난 3일 당내 성일종 의원이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재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 예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인 것을 의식해서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19일에도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 바...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비유' 논란에 "송구" 2024-03-06 16:34:04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총선 후보 성일종 의원이 인재 육성과 장학 사업의 '잘 된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언급해 논란이 되자 6일 사과했다. 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지난...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사과…"송구스럽게 생각" 2024-03-06 15:49:16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일화를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다. 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앞서 성 의원은...
인재육성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성일종 해명 들어보니 2024-03-05 11:38:37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예로 언급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서산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성 의원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시...
현역 물갈이 소폭 그친 국민의힘, 영남 쇄신폭이 시험대 2024-02-16 18:56:43
정진석·김학용·성일종·송석준 의원 등 12명의 단수 공천도 이날 확정했다. 현재까지 단수 추천을 받지 못한 의원들은 경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여당 한 관계자는 “경선 시엔 인지도 있는 현역이 프리미엄을 받아 훨씬 유리하다”며 “쇄신의 폭이 생각보다 작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부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