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상공개 피한 '돌려차기男'…대통령도 나섰다 2023-06-12 20:44:42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하고,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니어야 한다는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성폭법) 또한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원이 유죄로 판단한 A씨의 범죄 사실만 놓고 보면, A씨는 당연히 신상정보 공개...
대학교에도 폭력 만연…대학생 30% "교내서 폭력 목격했다" 2023-06-04 18:09:54
내 폭력은 언어폭력이 가장 빈번히 나타났으며, 성추행·성폭력, 신체 폭력이 뒤를 이었다. 4일 학술지 '한국청소년연구'에 실린 '대학생의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개선을 위한 예방대책 방안 연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4년제 대학생 467명 중 135명(28.9%)이 대학에서 학교폭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대학교에서도 '더 글로리'?…10명중 3명 "폭력 목격했다" 2023-06-04 07:40:25
많았으며 성추행·성폭력(32.6%), 신체 폭력(17.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강제 심부름(16.3%), 집단따돌림과 사이버폭력(11.9%)도 있었다. 전 학년에서 언어폭력과 성추행·성폭력의 비율이 높았는데, 1학년의 경우 언어폭력 다음으로 강제 심부름의 비율이 특히 높았다. 시기별로 보면 방학이 아닌 학기 중의 비율이...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부천시의원 결국 사퇴 2023-06-01 15:27:20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부천시의원들과 일부 시민단체는 A 의원이 이번 정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천시의회 앞에서 A 의원 규탄 집회를 이어왔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들도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성폭력.성희롱 무관용 원칙 천명'..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2023-05-31 11:59:00
나무에 걸고, 성희롱 예방 화분 팻말 등을 사무실에 비치했다.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날 교육 시작 전 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작성한 성희롱 예방 메시지를 살펴보고, 직접 성희롱 근절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인권트리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북부청사 소속 직원들을...
"학생·교사·부모 다 함께 참여…관계 맺으며 상호존중 배워요" 2023-05-25 16:05:35
된다.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회복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학생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안에 따라 해당 학년 또는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 중심 또래상담 활동도 지원한다. 학생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관계를 조정하고...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챗GTP 활용한 '범죄예방 마스터북' 발간 2023-05-22 08:18:10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마스터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마스터북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해 제작한 범죄예방 마스터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챗GPT) 모델을 활용해 외국어로 번역한 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1차 감수, 울산경찰청 외사계에서 2차 감수를 받아 완성했다. 이...
미 CIA, '성폭력 부실 처리 의혹' 내부 감찰 착수 2023-05-12 14:41:43
법률이나 규정을 준수했는지 살핀다. 또 성범죄 예방 및 대응 담당자들이 업무 처리를 적절히 했는지도 따질 예정이다.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은 이날 성명에서 감찰관이 이미 CIA 직원들과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효과적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조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스 국장은 그 일환으...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교폭력 기록 남겨 취업에도 반영'…타당한 논의인가 2023-04-17 10:00:07
이어지는 데다 심지어 성폭력까지 있다.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중 피해 사실을 알린 정도는 평균 91%에 그친다. 10명 가운데 1명은 입도 못 떼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교육의 본질’ ‘한때의 실수’ 운운하며 물에 물 탄 유화책을 거론하는 사이 점점 심각해지는...
"한국 여행 갈 땐 '몰카 탐지기' 필요"…해외까지 소문 2023-04-13 08:42:45
집계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3만 9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동종 전과가 있는 재범자는 ▲2015년 260명 ▲016년 236명 ▲2017년 349명 ▲2018년 460명 ▲2019년 397명 ▲2020년 371명 등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 또한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