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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공동 4위(7언더파 66타)로 뒤를 이었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애덤 해드윈(캐나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는 공동 7위(6언더파 67타), 애덤 스콧(호주) 등이 공동 10위(5언더파 58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손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잰더 쇼플리(미국·2위)는 공동...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2025-01-02 17:50:09
랭킹(우승 가능성 순위) 4위로 선정하며 우승 후보로 꼽았다. 임성재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 이후 3년3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PGA투어 대회 우승’을 새해 목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 안병훈(34)과 김시우(30)도...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01-02 17:49:17
드라이버 ‘Qi35’를 공개할 계획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지난달 열린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사용한 모습이 포착돼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모델이다. 지난주엔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가족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Qi는 ‘관성에 ...
리디아 고, 최연소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8:09:08
기록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그는 2012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14세 나이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우승, 2015년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와 메이저 우승, 올해는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가입 기록 등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역대 최연소'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1:10:05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그는 2012년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14세 나이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 2015년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와 메이저 우승, 올해는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가입 기록 등을 달성했다. 조수영...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훈장…"역대 최연소" 2024-12-31 08:03:03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올해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해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리디아 고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5년 만에 더...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세계랭킹에서도 압도적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⑸ 올해 우승 9번…'2900만불 사나이' 셰플러 셰플러는 올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후계자에 가장 가까운 선수임을 증명했다. 그는 올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7승을...
안세영 바람 이뤄졌다…"비국가대표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 2024-12-30 08:24:33
폐지하고, 세계 랭킹에 따른 우선 선발 범위 역시 기존 단식 16위, 복식 8위에서 단식 24위, 복식 12위로 확대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에 선수 후원사 로고 노출 제한도 해결돼 10월 문체부 발표 후 2명의 선수가 유니폼에 개인 후원사 로고를 노출했다. 지난해 대표 선수들에게 미지급한 후원사의 선수단 포상금 6400만원은...
셰플러 '크리스마스 악몽'…손 부상으로 PGA개막전 결석 2024-12-29 17:42:22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가 손을 다쳐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9일 PGA 투어에 따르면 셰플러는 크리스마스에 저녁 식사를 준비하다가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손 손바닥을 찔렸다. 작은 유리 조각이 손바닥에 남아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2025시즌...
'신유빈 콤비' 전지희,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行' 2024-12-27 20:29:36
자리도 반납했다. 전지희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7위로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0위)에 이어 국내 여자 선수 중 두 번째로 높다. 국내외 대회 성적 합산에 따른 랭킹포인트가 3위 안에 들어 내년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부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지희는 이미 2년 전부터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