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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서 적으로"…'복싱·유도' 5년 만에 남북 대결 성사 2023-09-23 16:40:0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힘을 합쳤으나 이번 대회에선 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29일 오후 6시 30분엔 여자 농구 대표팀이 북한과 조별리그 C조 맞대결을 펼친다. 남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을 꾸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한반도기를 달고 단일팀 '트윈...
막 오른 항저우AG…황선우·전웅태, 주말 첫 金사냥 나선다 2023-09-22 18:29:22
‘페이커’ 이상혁(27)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알아보는 인물이다. ‘e스포츠 황제’, ‘e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2013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었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 6인’ 중 하나로 이상혁을 소개했다....
[아시안게임] 종목소개 (18) e스포츠 2023-09-08 07:01:00
정밀한 사격 실력 모두가 필요한 종목이다. PUBG 모바일 종목에서는 주장인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권순빈(덕산 e스포츠) 등 총 5명이 메달을 노린다. PUBG는 한국 지식재산(IP)이지만, 최근 국제대회인 'PUBG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MWI)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팀이 강세를 보였다....
'행운의 이글' 두 방…한진선, 하이원 2연패 2023-08-20 18:34:36
골프를 시작하기 전까지 사격선수로 활약했다. 입문 석 달 만에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할 정도로 잘했다.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갖췄다는 얘기다. 한진선은 그래서 퍼트를 잘한다. 이번 대회 한진선의 퍼팅 이득타수는 1.87타로 출전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았다. 한진선은 “하루에 이글을 두 번이나 한 건...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 2023-08-14 15:09:29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현역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여자 골프가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최초의 '골든슬램'도 이뤘다. 박인비는 어린 시절부터 외국 생활을 해 영어 실력은...
여자 화장실 훔쳐본 이탈리아 남성…국제대회 출전 선수였다 2023-07-21 21:43:59
외국인 남성이 국제사격대회 출전한 선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훔쳐본 혐의(성폭력 처벌 범죄 특례법 위반)로 이탈리아 국적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3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세계주니어 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로, 이날 낮...
안민석 "4년 전 미투에 침묵"…장미란 "지켜봐 달라" 2023-07-04 10:12:08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 엘리트 스포츠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초로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역도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발탁 2023-06-29 18:41:33
차관에 임명된 건 장 교수가 세 번째다. 2013년 사격의 박종길, 2019년 수영의 최윤희가 문체부 제2차관을 맡았다. 이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장 교수는 강원 원주공업고,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거쳐 성신여대에서 체육학 석사, 용인대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교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페어플레이 정신' 강조한 장미란…野 지지자들은 부글부글 2023-06-29 18:09:57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 엘리트 스포츠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문체부 2차관에 올랐다. 그는 현재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장미란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선수로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 2008...
"하나같이 자격 없다"…장미란까지 싸잡아 비판한 민주당 2023-06-29 14:55:34
관계자는 "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대회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투철한 자기관리가 있었겠느냐"며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장 내정자가 체육계 새 바람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세계 무대에서도 역대 최고 역사(力士)로 평가된다. 그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