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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김관진 '모르쇠', 조현천 도피…'촛불계엄' 규명 불발 2018-11-07 12:08:34
4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2)씨의 경우 적색수배 상태에서 2014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된 뒤에도 현지에서 송환 불복 소송을 제기하면서 작년 6월 강제귀국하기까지 3년 넘는 시간이 소요됐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종합) 2018-11-06 15:29:00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불법감청 활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가 2014년 청와대에 보고한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을 통해 "금번 건(件)은 '통비법(통신비밀보호법)' 및 '대간첩통신업무규정'에 벗어난 활동으로 위법"이라고 규정한 것으로...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 2018-11-06 11:14:59
이른바 '사이버 사찰'도 했다. 기무사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불법감청 활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가 2014년 청와대에 보고한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을 통해 "금번 건(件)은 '통비법' 및 '대간첩통신업무규정'에...
기무사, 세월호 수장방안 靑보고 확인…軍수사단 장성 2명 구속 2018-11-06 10:40:01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조직을 구성해 그의 추종자들의 무전기 통신내용을 불법 감청해 청와대 주요 직위자들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해온 '기무사의혹 군 특별수사단'(이하 군특수단)은 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군특수단은 세월호 민간 사찰에 연루된...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당 간부 아들" 유언비어 유포 40대 실형 2018-10-17 21:35:10
방 씨는 또 문 대통령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파산관재인이었다는 글을 2차례 게재하고, 문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자금 1조 원을 환전하려 시도했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방 씨는 비슷한 유언비어를 66차례 SNS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대선 관련...
"공산당 간부 아들"…문재인 대통령 비방한 40대 실형 2018-10-17 19:58:41
방 씨는 또 문 대통령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파산관재인이었다는 글을 2차례 게재하고, 문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자금 1조 원을 환전하려 시도했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방 씨는 비슷한 유언비어를 66차례 SNS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대선 관련...
고 유병언 장녀 섬나 씨, 징역형 확정 돼 2018-09-02 10:21:36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징역형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과 19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씨는 2011년∼2013년 디자인컨설팅 회사들을 운영하며 컨설팅...
거액 배임한 유병언 장녀 유섬나…징역 4년 확정 2018-09-02 10:00:04
전 세모그룹 회장 장녀 섬나(52)씨가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추징금 19억4000만원의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유씨는 2011년∼2013년 디자인컨설팅 회사들을 운영하며 컨설팅 비용...
'계열사에 거액 손해' 유병언 장녀 징역4년 실형 확정 2018-09-02 09:00:11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징역형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과 19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씨는 2011년∼2013년 디자인컨설팅 회사들을 운영하며 컨설팅...
"유병언 아들, 세월호 참사 직접책임 없어"…정부 2심도 패소 '수습비용 어쩌나' 2018-08-17 19:34:15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씨가 부담해야 한다며 낸 소송에서 연달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3부(조한창 부장판사)는 17일 정부가 유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부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청해진해운의 대주주라는 점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