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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세습' 아베 조카, 국회의원 출마…중·참의원 5곳 보궐선거 2023-04-11 13:20:40
'정치세습' 아베 조카, 국회의원 출마…중·참의원 5곳 보궐선거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 노부오 전 일본 방위상의 장남이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조카인 기시 노부치요가 오는 23일 치러지는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노부치요는 이날 고시된 중의원...
김동연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2023-04-11 09:19:19
금기 깨기', '세습사회의 금기 깨기',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 등 3가지를 대한민국 금기 깨기로 내세웠다. 세습사회의 금기 깨기의 경우 그의 지론인 '계층이동 사다리 구축'을,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를 위해서는 '국회의원 면책 특권 폐지' 등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김...
'레드 카펫도 없어' 프랑스 시위에 英 찰스3세 방문도 어수선 2023-03-24 16:05:01
영국의 군주가 방문한다는 점에서 국빈 행사는 세습 특권층들의 낭비성 행사로만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은 정부의 공식 의전 행사를 주관하는 '모빌리에 나쇼날' 소속 노조원들이 찰스3세 국왕 부부의 파리 도착 환영식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복수의결권 반대 목소리 낸 개미들…"공정·평등 헤쳐" 2023-03-20 16:39:23
쉽게 세습할 수 있는 부작용을 낳을 여지도 크다고 짚었다. 또 개정안에 일몰 조항이 없는 만큼 주주가 소수일 때 미리 복수의결권을 충분히 발행해 유지하면 주주 4분의 4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조항 자체의 의미가 사라진다고도 꼬집었다. 한투연은 "벤처기업 일부 지배주주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한 특권을 줘...
[속보] 국정원 "김정은 첫째, 아들 확실…셋째 성별은 미확인" 2023-03-07 16:42:34
국민의힘 유상범 간사와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들은 노출된 적이 한번도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첩보로 확인된바가 없다"고 전했다. 김 국정원장은 김 위원장의 셋째 존재 여부와 관련해선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는다...
與 최고위원 출마한 태영호…"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할 일" 2023-01-19 14:23:06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태영호가 최고위원으로서 당 지도부에 합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당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분명하게 과시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북한 김정은이 화들짝...
영국 노동당 대표 "종신제 상원 폐지하고 권력 지방분산" 2022-12-05 22:01:07
뽑힌 의회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영국 상원은 세습 귀족, 성공회 주교, 전직 의원·기업인 등 약 800명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원과 함께 법률안을 검토, 승인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방대한 규모와 종신제라는 특성 때문에 상원 개혁은 늘 영국 정치 주요 화두였다. 스타머 대표는 또 웨스트민스터의 의회와 중앙정부에...
[단독] 청년 울리는 '노조 고용세습' 막는다 2022-11-22 18:11:31
반발했다. 노조 관계자는 “정부에 맞서 단체협약 사수 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기아 노사가 해당 조항을 수정하지 않으면 사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고용 세습 조항이 있는 기업은 63곳에 달한다.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현대제철(포항 1공장 및 당진공장), 효성(창원공장), STX엔진(1사업장),...
[단독] "공정한 기회 보장하라"…'직수저' 물려주는 고용세습에 칼 뺀 정부 2022-11-22 18:05:53
고용 세습을 뿌리 뽑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은 이 이슈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고용 세습 이슈가 터질 때마다 관련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이렇다 할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되곤 했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공공기관 고용 세습을 막겠다”며 발의한...
기시다, 아들 비서관 기용에 "적재적소 배치"…야당 "시대착오" 2022-10-06 10:33:24
의원 사무소에서 비서로 일해왔다. 니시무라 지나미 입헌민주당 대표대행은 전날 중의원(하원) 대표 질문에서 "'공사혼동'이라는 비판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기용 이유를 총리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적재적소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기용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