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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MVP·'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마침내 황금장갑도 품다 2017-12-13 18:50:34
1세이브로 KIA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 공로로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독식했다. 그는 또 1995년 '야생마' 이상훈(LG 트윈스) 이후 22년 만에 선발 20승을 챙겼다. 다승 공동 1위, 승률 2위(0.769), 탈삼진 3위(158개), 평균자책점 5위의 눈부신 성적을 남겨 2017년을...
상복 터진 양현종, MVP에 황금장갑까지…2017년 대미 장식 2017-12-13 18:23:32
세이브로 KIA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 공로로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독식했다. 그는 1995년 '야생마' 이상훈(LG 트윈스) 이후 22년 만에 선발 20승을 챙긴 토종 투수다. 팀 동료 헥터 노에시와 다승 공동 1위, 승률 2위(0.769), 탈삼진 3위(158개), 평균자책점 5위의...
'시상식 주인공' 양현종, 은퇴 선수가 꼽은 2017년 최고 선수(종합) 2017-12-07 13:00:33
선정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선수로 뽑힌 양현종은 은퇴한 선배(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도 우뚝 섰다. 양현종은 6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도 수상했다. 그는 5∼7일, 사흘 연속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양현종은 토종 투수로는 무려 18년 만에...
'상복 터진' 양현종 "내년은 올해보다 더 잘하겠다"(종합) 2017-12-06 12:56:39
1세이브로 KIA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를 모두 휩쓴 양현종은 전날 선수가 직접 뽑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양현종은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복 터진' 양현종,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 2017-12-06 11:20:02
1세이브로 KIA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를 모두 휩쓴 양현종은 전날 선수가 직접 뽑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신인상은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에게 돌아갔다. 이정후는 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에...
'MVP 2관왕'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종합) 2017-12-05 15:05:4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양현종을 선정했다. 양현종은 올해 정규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93⅓이닝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로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 반열에 올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 9이닝 완봉승에 이어 5차전 1점 차 세이브에 성공해 팀의 통산 11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MVP 2관왕'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2017-12-05 14:39:19
선수협)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양현종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양현종은 올해 정규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93⅓이닝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로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 반열에 올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 9이닝 완봉승에 이어 5차전...
MLB 올해의 재기 선수상에 홀랜드·무스타커스 2017-12-02 09:53:25
4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세이브 부문에서는 내셔널리그 1위다. 무스타커스는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지난해 5월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하지만 올해 148경기를 뛰면서 타율 0.272에 38홈런 85타점을 빼어난 성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38홈런은 캔자스시티 구단 한 시즌 개인...
'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역전패 2017-08-20 10:01:24
1, 3루에서 일라이어스 디아스의 땅볼로 1점을 보탠 뒤 2사 2루에서 스탈링 마르테가 다시 투런포를 폭발했다. 피츠버그는 6회 말 호세 오수나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1-6으로 뒤진 8회 초 추격을 시작했지만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8회 초 폴 데종의 투런포, 9회 초 호세 마르티네스의 솔로포로...
'2014년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 제레미 거스리 은퇴 2017-08-02 18:18:26
5이닝 세이브를 올린 매디슨 범가너를 넘지 못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2-3으로 패해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다. 거스리는 다음 해인 2015년 8승 8패 평균자책점 5.95를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으나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2002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