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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에 보험사들 총력 지원…신속 보상·납부 유예 2022-08-14 06:15:01
5천 세트도 지원했다.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삼성생명은 집중 호우 피해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ABL생명과 흥국생명, 하나생명도 6개월간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국민 힘들 때마다…우리금융, 수해 복구에 온정의 손길 [뉴스+현장] 2022-08-12 19:17:20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재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9일에는 피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2000억원 ...
[집중호우] 하나금융, 피해 지역·주민 위해 30억원 기부 2022-08-11 19:33:35
'행복상자' 1천111세트도 전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하나금융도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9일에도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긴급 금융 지원을 시행한...
[집중호우] 우리금융, 수재민들에게 20억원 기부 2022-08-11 18:45:27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 세트 2천 세트를 수재민에게 배포하고 구호 급식 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9일 피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4대 금융지주, 수도권 호우 피해 금융 지원 2022-08-09 17:41:06
이용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신규 연체이자 감면 및 카드론·현금서비스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구호세트 2000개를 제작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담요와 운동복,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를 지원한다. 비씨카드도...
4대 금융그룹, 호우 피해 기업·개인에 금융지원(종합2보) 2022-08-09 16:28:15
피해 고객에 카드결제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이 9일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 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900세...
KB·신한·하나금융, 호우 피해 기업·개인에 금융지원(종합) 2022-08-09 15:20:29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주요 금융그룹들이 9일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 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900세트를 제공하고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족발 때문에 재판받은 편의점 알바…점주에 비난 쏟아진 까닭은 2022-06-17 14:44:55
영상에는 A씨가 ‘반반족발세트’를 저녁 7시40분쯤 계산대로 가져와 폐기 등록을 한 뒤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보고 편의점주는 A씨가 “업무상 횡령을 했다”며 고소했다. 검찰은 A씨를 약식 기소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해 8월 20만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검사가 공판...
휴지값 7배 올리고 1+1 행사…대법 "홈플러스, 허위 광고" 2022-05-22 17:57:41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4년 구매한 물건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한다고 광고했지만, 직전 할인기간의 수 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예를 들어 홈플러스는 정가가 1만2900원인 화장지 한 세트를 2014년 9월 26일~10월...
가격 7배 올려놓고 `1+1` 행사…대법 "과장광고" 2022-05-22 09:20:30
세트를 나흘 동안 2천970원에, 다음 일주일 동안은 1천780원에, 이후 엿새 동안은 1만2천900원에 팔았다. 이어 `다시 없을 구매 기회`라고 광고를 하며 1+1 행사를 열고 두 세트를 1만2천900원에 판매했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가장 낮게 책정된 1천780원을 종전거래가격으로 보고 홈플러스가 과장광고를 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