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규모 태양광 발전 혜택 '축소'…비위사범 사법조치 '속도' 2023-12-19 11:00:01
신재생 에너지 발전 목표를 30%까지 상향했다 나중에 하향함으로써 정책 혼선을 초래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과정에 위법·부당 행위가 다수 발견됐다는 내용 등이 담긴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이날 회의에서 감사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력계통 부담과 비효율적 계통투자를 초래하는 1메가와트(㎿)...
노후산단을 '車애프터마켓' 중심지로…도시재생사업지 20곳 선정 2023-12-15 06:00:00
하반기에는 지역 주도 아래 민간이 참여하는 특화 재생 사업이 다수 선정됐다. 광주 남구에서는 산업·상업·주거가 집적된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 지구' 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1983년 준공된 기존 송암산단의 자동차 정비 자원과 광주시의 미래차 인프라를 활용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두산, 수소 직접 넣는 건물·주택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2023-11-30 09:59:32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소규모 분산 발전용 100㎾급 H2-PEMFC 시스템과 두산밥캣의 스키드로더에 적용될 '건설기계용 60㎾급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을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100∼200㎾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도 추진한다. 두산 관계자는 "건물용...
일론 머스크도 결국 실패했나…자취 감춘 '태양광 예찬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1-30 09:00:03
재생에너지 분야는 대형 프로젝트에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하고, 사업 초기에 전력 판매 가격을 장기로 고정해놓은 탓에 금리 상승에 특히 취약하다. 최근 선파워와 넥스트에라 에너지 등 태양광 기업들은 긴축 기조를 원인으로 꼽으며 성장 전망치를 잇달아 하향 조정했다. 가정용 소규모 태양광 패널도 대출받아 설치되는...
세방, 물류센터 등 8곳 태양광발전소 2023-11-21 16:41:00
등 온실가스 감축에도 주력했다. 세방의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에선 주기적으로 생태계 보호 활동과 대기 및 해양 오염 방지 설비를 설치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왔다. 2018년 세방은 부산신항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자체 태양광 브랜드인 솔빅 발전소도 건설했다. 현재 전국 8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기초유기화합물의 합성 신약을 개발·연구하는 기업 ‘퓨어켐’ 2023-11-19 23:30:52
퇴행성 디스크 재생 치료제의 연구가 많이 진행돼 곧 차의과대학과 협력해 동물실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리가 하는 연구가 실제 치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퓨어켐 이 대표를 비롯한 핵심 개발자로 허철호 박사, 김보라 연구원, 장호연 인턴 연구원이 함께하고...
"아파트 공급 부족할라"…서울시, 모아주택 심의 6개월 단축 2023-11-19 16:04:39
하면서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운영하던 통합심의위원회를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로 개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4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건축·도시계획·경관, 교통, 재해, 교육환경 분야 위원회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을 위한 심의도 함께...
尹 "1기 신도시법 연내 통과"에…野 "구도심도 함께하자" 2023-11-15 16:40:50
신도시보다 오히려 기반 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데도 특별법으로 아무런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 원도심 특성을 고려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도심주택복합사업·주거재생혁신사업·소규모재개발 등을 추가하고, 용적률 상향·높이 제한 완화·공공분양주택 공급 허용 등...
LH, 대전 매입임대주택 옥상에 햇빛발전소 8개소 첫 구축 2023-11-15 13:51:47
구매해 사용된다. 이번 발전소 구축은 친환경 주거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대전 대덕구 미호동 등 마을 단위 RE50+(사용 전력의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된 것이다. 지난 4월 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RE100 시대 '구원투수' 나선 SK에코 2023-11-14 18:11:50
4개 중소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수요처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맺는 게 특징이다. 가격 부담은 최대한 낮췄다. 오승환 SK에코플랜트 분산에너지사업 담당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금융·설비 비용 등을 절감했다”며 “센터 부지에 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