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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쉬지 않습니다"…중남미, 부활절 연휴 앞두고 긴장 2021-03-23 02:22:31
다소 긴장이 느슨해진 상태라 부활절 연휴가 재확산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19일 "코로나19는 연휴에 쉬지 않는다.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밀폐된 장소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멕시코 일부 지역에선 관광객이 몰릴 것을 우려해 해변을...
멕시코, 도난당한 유물 280점 미국서 돌려받아 2021-03-11 04:24:25
등을 포함한 유물을 건네받았다며,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가 이 유물들을 연구해 분류한 후 박물관 등에 소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환된 유물 중 270점은 멕시코 북부 소노라주의 여러 유적지에서 도난당한 것들로, 2012년 미국 이민당국이 적발해 압류했다. 나머지 10점은 미국 애리조나주 한 박물관이 소장해...
'미스트롯2' 양지은→별사랑, 결승전 1R 전곡 음원 올킬→100만 뷰 목전 2021-03-02 12:39:00
별사랑의 ‘돋보기’, 청학동 소녀 김다현의 ‘인연이라 슬펐노라’,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의 ‘도찐개찐’도 상위권에 랭크 돼 뜨거운 기세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TOP7 멤버들의 동영상 조회수 역시 역대급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결승전 1위에 빛나는 파란의 주인공 양지은이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무려...
코로나로 산소 귀해진 멕시코서 사기·절도 등 관련범죄 기승 2021-01-28 02:52:22
북부 소노라주의 한 병원에선 무장 괴한이 침입해 산소탱크 7개를 훔쳐 달아났다. 멕시코주에선 산소통 55개가 실린 트럭을 도난당했다가 되찾기도 했다. 리카르도 셰필드 멕시코 연방소비자보호청장은 산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업체들과 의료용 산소 생산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북부 지역에선 미국에서 산소를 수입할...
[호텔소식] “호캉스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자” 특급호텔들 안심 설 패키지 상품 유혹 2021-01-26 17:30:07
파노라믹 오션뷰가 눈앞에 펼쳐지는 시그니엘 부산.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과 지난해부터 드라이브 스루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다이닝 도시락 2세트를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떡국과 갈비찜, 잡채,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떡국...
산소탱크 강도·백신 절도도 등장…멕시코 코로나19 악화일로 2021-01-20 11:31:22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이날 북부 소노라주의 한 공립병원에는 무장 괴한이 침입해 휴대용 산소탱크 7개를 훔쳐 달아났다. 이 괴한은 총으로 직원을 위협해 보관된 산소탱크를 찾아낸 후 밖에 기다리고 있던 공범의 차에 싣고 도주했다. 탱크 3개엔 산소가 차 있었고 4개는 빈 통이었다. 코로나19 백신을 둘...
목숨 걸고 취재해야 하는 멕시코 언론인…한달 새 3명 피살 2020-11-11 01:35:53
초 소노라주 카헤메에서 언론인 헤수스 알폰소 피뉴엘라스(43)가 살해됐고 지난달 말 치와와주의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도 범죄 뉴스 등을 다루는 TV 앵커 아르투로 알바 메디나(49)가 11발 이상의 총에 맞아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RSF) 웹사이트엔 이들 3명을 제외하고도 올해 멕시코에서 피살된 언론인이 5명으로 집계돼...
멕시코, '범죄와의 전쟁' 지휘할 치안장관에 여성 첫 임명 2020-10-31 07:45:41
소 두라소 치안장관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북부 소노라주 주지사에 도전하겠다며 최근 사임했다. 범죄와의 전쟁을 지휘하고 국민 안전을 책임질 멕시코 연방 치안장관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약 카르텔을 비롯한 범죄조직들의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멕시코에선 최근 살인건수 등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특파원 시선] 비극 되풀이되지 않도록…멕시코시티 도심의 反기념비 2020-09-27 07:07:00
멕시코 소노라주의 에르모시요의 국영 어린이집 ABC에 불이 나 49명의 아이들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생후 5개월에서 5살까지 어린 목숨을 앗아간 당시 사건은 인재(人災)였다. 어린이집엔 화재 감지기도 소화기도 없었다. 어린이집의 부실한 환경과 당국의 감시 소홀이 만든 비극이었으나 사건 직후 아무도 책임지는...
길 막거나 벌금 물리거나…미, 코로나19로 동네북 수모 2020-07-06 11:50:54
각각 88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멕시코 소노라주 소노이타시(市) 주민들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자신들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봉쇄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애리조나에서 환자가 급증하자 전염병 확산을 우려한 멕시코 국경마을 주민이 차량을 동원해 도로를 막은 것이다. 이 도로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