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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보험료율 2배 높여도…올해 태어난 아이, 국민연금 받을까 말까 2023-03-31 18:08:44
더 오른다. ‘적립배율 1배’는 연금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최소한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미국과 일본의 주요 공적연금도 이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개혁을 미룰수록 후세대가 질 부담이 계속 늘어난다”고 말했다. ○연금개혁은 지지부진하지만 연금개혁은 속도를 내지...
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돼"…1020 과반은 "자녀 필요없다" 2023-03-23 12:00:02
저소득 가구의 경우 비교적 만족도가 낮았다. 스마트폰 의존 정도는 연령대가 내려갈수록 더욱 심해졌다. 10대(15∼19세)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휴일 기준 2.6시간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20대(2.5시간)가 뒤를 이었다. 20대 이하의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은 60대 이상의 2배에 달했다. ◇ 가구 평균 자산...
나신평 "주택가격 하락세 지속…미분양 증가시 경착륙 우려" 2023-03-16 17:17:04
대출 및 구매 여력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이 과거 장기 평균보다 매우 높은 만큼 주택가격 하락을 통한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도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과거 PIR은 전국 3∼4배, 서울 8∼9배 수준을 유지했으나 최근 전국 5∼6배, 서울 13∼14배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다"...
5가구 중 1가구 월 200만원도 못 번다 2023-02-26 07:52:15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6.6% 증가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증가율(2.9%)의 2배 이상이었다. 그 결과 소득 1분위와 5분위 간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로 1년 전보다 0.18배포인트 줄었다.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분배 개선됐다지만…5가구 중 1가구는 월소득 200만원 못 미쳐 2023-02-26 06:06:12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6.6% 증가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증가율(2.9%)의 2배 이상이었다. 그 결과 소득 1분위와 5분위 간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로 1년 전보다 0.18배포인트 줄었다.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통장 스쳐가는 월급…고물가에 가구 실질소득 1.1% 줄었다 2023-02-23 18:47:04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로 전년 4분기(5.71배)보다 완화했다. 하지만 여전히 1분위 소득 가운데 39%(46만3000원)가 이전소득이었다. 정원 기재부 복지경제과장은 “저소득층의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지만 고물가와 경기 둔화 여파로 개선세가 계속될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황정환...
4분기 역대급 `연료비·이자비용`…가계 실질 소득은 줄어 2023-02-23 14:27:01
가구 전체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액수를 처분가능소득이라 하는데, 여기서 소비지출을 제외하고 남는 금액을 흑자액으로 분류한다. 가계의 한 달 살림살이를 나타대는 현실적 지표인 셈인데, 이 액수는 120만 9천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들었다. 세금이나 사회보험 등을 아우르는 비소비지출은 월평균 92만 8...
하위 20% 소득 2배 더 증가…지원금 맞물리며 분배도 개선 2023-02-23 12:00:12
크게 늘면서 분배도 개선됐다. 4분기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를 기록했다. 1년 전 5.71배보다 0.18배포인트 줄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 즉...
[그래픽] 1인당 근로소득 추이 2023-02-01 08:55:25
귀속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하위 소득 격차를 나타내는 지표인 근로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근로소득/하위 20% 근로소득)은 지난 2021년 기준 15.1배로 집계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근로소득 상위 0.1% 2만명, 평균 연봉 9억 5천만원 2023-02-01 06:53:18
근로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근로소득/하위 20% 근로소득)은 지난 2021년 기준 15.1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구간에 속한 고소득 근로자가 하위 20%의 15배에 달하는 소득을 올렸다는 의미다. 근로소득 5분위 배율은 2017년 16.3배에서 2019년 14.6배로 감소했다가 2020∼2021년에 다시 15.1배로 벌어졌다. 다만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