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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 계층간 소득격차 6배…지원금 줄자 5년만에 분배 악화(종합) 2022-12-01 15:32:31
소득층 관련 지원금이 다소 줄어드는 대신 소상공인 지원이 늘면서 분배 지표가 다소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에는 12조2천억원 상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8조6천억원 집행됐다. 이에 비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는 같은 기간 3조4천억원에서 11조5천억원으로...
가구당 빚 평균 9,170만원…`영끌·빚투`로 20대 부채 5천만원 돌파 2022-12-01 13:39:00
증가했다. 소득이 계층별로 얼마나 고르게 분배되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지니계수는 나빠졌다.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한 지니계수는 2020년 0.331에서 올해 0.333 으로 0.002 증가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소득 불평등 정도가 덜하다는 뜻이다. 상대적 빈곤율은 지난해 15.3%에서 15.1%로 낮아졌다. 중위소득의...
상하위 계층간 소득격차 6배…지원금 줄자 분배 악화 2022-12-01 12:00:06
소득층 관련 지원금이 다소 줄어드는 대신 소상공인 지원이 늘면서 분배 지표가 다소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에는 12조2천억원 상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8조6천억원 집행됐다. 이에 비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는 같은 기간 3조4천억원에서 11조5천억원으로...
"대중 무역흑자, 부가가치·소득 기준 재산정하면 반토막" 2022-11-30 12:00:06
수 있는 지표다. 전통적인 총액(GB) 기준 무역수지는 재화가 어떤 생산과정을 거쳤는지와 관계없이 국경을 넘는 모든 수출과 수입을 단순 집계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 있다. 반면 부가가치(VB) 기준은 특정 국가가 수출하는 최종재 수출액에서 타국에서 수입해 온 중간재 수입액을 제한 부가가치를 그 나라의 수출로 보는...
부유와 빈곤 사이…'불평등을 측정하는 법' 지니계수 2022-11-28 17:32:39
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북유럽이 평등한 이유여러 지표가 있지만, 경제적 불평등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소득분배 지표는 사람의 생애 주기를 반영하지 못한다. 20대에서 30~40대로 갈수록 소득이 높아져 50대에 절정에 이르고,...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분배 2022-11-28 17:30:10
[문제1] 소득분배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지니계수가 1이면 완전 평등하다. (2) 소득분배가 완전히 불평등하다면 지니계수는 0이 된다. (3)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에서 멀어진다. (4) 십분위분배율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사이의 소득불균형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5) 십분위분배율과...
하위 20%만 소득 1% 감소…지원금 후 드러나는 분배의 민낯 2022-11-17 12:00:02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배율이 커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 즉 분배의 악화를 의미한다. 단 지원금 등 공적 이전을 제외한 시장소득으로만 산출한 5분위 배율에선 개선 기미가 감지됐다. 3분기 중 시장소득 5분위 배율은 10.87배로 1년 전 11.93배보다 1.06배 포인트 감소했다. 정부 지원금이...
[다음주 경제] 고환율 속 수입물가 두달째 상승 여부 주목 2022-11-12 07:45:00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가계동향은 가계의 소득과 지출, 분배 등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통계다.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3만1천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12.7% 증가했다. 물가 상승 영향을 제외하면 6.9% 늘었다. 명목소득과 실질소득 모두 관련 통계 작성 시작된 2006년 이후 전 분기를 통틀어...
[사설] "물가지표도 정권 입맛대로"…엄정 수사로 통계 적폐 처벌해야 2022-10-17 17:37:55
등 소득분배 관련 지표가 일제히 악화하자 조사방식을 변경해 시계열 비교가 원천차단되기도 했다. 통계 왜곡의 위험성은 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가 극명하게 보여준다. 집권 4년 차에 아파트(서울 30평형대 기준) 가격이 79% 폭등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상승률은 17%에 불과하다’고 우겼다. 이는 고의가 의심되는...
법인세가 국민 노후·근로자 위협…KDI "부자감세 아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0-04 12:00:02
것은 법인세를 누진세로 운영해 소득재분배를 하기는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라는 게 김 위원의 설명이다. 법인은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주주, 대기업과 중소기업 주주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경제주체의 결합체이기 때문에 법인의 이익에 대한 누진세가 소득재분배로 이어질지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같은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