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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벌써 100억달러…금융위기 때보다 빨라 2022-05-23 17:35:27
관측도 제기된다. 경상수지에는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무역수지와 직접 비교할 수 없지만 통상 비슷하게 움직인다. 경상수지는 지난 3월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10.2% 줄었다. 한국은행은 3월 경상수지를 발표하면서 “지난달 무역적자와 12월 결산법인...
[그래픽] 가구 소득수준별 가처분소득 2022-05-01 14:28:59
[그래픽] 가구 소득수준별 가처분소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월소득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층 가구의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햄버거 59엔' 시절로 돌아간 맥도날드…"과거와 다르다" 우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5 07:18:07
1차 소득수지 추이를 보자. 2000년대 일본은 무역·서비스수지와 1차 소득수지가 각각 10조엔씩 쌍끌이 흑자를 기록했다. 덕분에 연간 경상흑자 규모가 20조엔에 달했다. 2007년 경상흑자는 25조엔까지 늘었고,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조차 14조엔 흑자였다. 이 구도는 2010년 이후 크게 변한다. 무역·서비스 수지...
엔저·경상적자 악몽…일본이 휘청인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1 08:55:41
분석이다. 2000년대 일본은 무역수지와 1차 소득수지(해외 자산으로부터 벌어들이는 배당과 이자수입)가 10조엔씩 ‘쌍끌이’ 흑자를 내면서 연간 20조엔의 경상흑자를 올렸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무역수지 흑자가 급격히 줄었고, 적자를 낸 해도 있었다. 엔고(高)를 견디다 못한 일본 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해외로 대거...
해외자산 1위·경상흑자 '두 기둥' 무너져…"지금 日은 쇠퇴도상국" 2022-04-20 17:33:01
경상적자 예상2000년대 일본은 무역수지와 1차 소득수지(해외 자산으로부터 벌어들이는 배당과 이자수입)가 10조엔씩 ‘쌍끌이’ 흑자를 내면서 연간 20조엔의 경상흑자를 올렸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무역수지 흑자가 급격히 줄었고, 적자를 낸 해도 있었다. 엔고(高)를 견디다 못한 일본 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해외로 대거...
日 7년 만의 대규모 무역적자에 엔화 130엔선 육박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0 09:59:58
해외 자산에서 벌어들이는 배당과 이자 수입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까지 포함한 경상수지는 2022년 2월까지 10조876억엔의 누적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 3월 통계까지 반영한 2021년도 연간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낼 가능성은 희박하다. 반면 2022년은 1980년 이후 42년만에 연간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
42년 만의 경상적자·닛케이 2만2000…日 경제 '적신호'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10 09:21:51
배당과 이자소득(제1차 소득수지)도 크게 줄었다. 경상적자를 방어할 완충효과도 사라진 셈이다. 특히 유가 상승은 일본 GDP의 50%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 뿐 아니라 기업의 설비투자도 냉각시킬 것이란 분석이다. 유가가 130달러선에서 움직이면 올해 일본 경제성장률은 1.8%로 기존 예상치보다 0.3%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12억 vs 490만원…부동산 자산격차 251배 2022-04-05 17:24:1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소득수준별 소비·지출 행태와 보유 자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15만원 증가한 493만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486만원)보다도 7만원 늘었다. 그러나 이 같은 혜택은 고소득층에 집중됐다. 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최근 4년중 소득·자산 격차 최대…코로나·부동산이 부른 양극화 2022-04-05 09:00:01
조사한 것으로, 소득수준별 소비·지출 행태와 자산 분석 등이 담겨 있다. 코로나가 부른 양극화지난해 20~64세 경제활동자의 월평균 총소득은 전년보다 15만원 증가한 493만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486만원)보다도 7만원 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다만 소득 양극화는 심화했다. 가구소득 하위 20%인...
일본 기업 공장 해외이전 10년…의외의 '부작용'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2-21 06:32:29
수익은 무역수지가 아니라 제1차 소득수지(해외 법인과 해외 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배당과 이자소득)에 반영된다. 무역수지에 반영되던 흑자가 1차 소득수지로 이전되면서 ‘엔저(低)’를 차단할 엔화 매수세가 사라졌다는 설명이다. 과거 일본의 기업들은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를 팔고 엔화를 샀다. 바클레이즈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