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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19 '첫신고' 3분前, "숨이 막혀" 전화 한건 더 있었다 2022-11-06 21:14:52
현장 대응을 맡았던 소방청의 당시 움직임도 시간대별로 공개되면서 적절한 대처가 이뤄졌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후 10시15분 전에 이태원 쪽에서 119에 신고된 것이 17건 나왔는데 사고 현장에서 신고된 것은 1건이고 나머지 신고 건은 그쪽...
이상민 장관 11시20분 첫 인지…"보고 전 자택 머물러" 2022-11-06 19:48:42
현장 대응을 커버한 또 다른 한 축인 소방의 대응 상황도 시간대별로 공개되면서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관심이다. 지난 5일과 6일 주말 이틀간 있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브리핑 내용 등을 종합하면 소방청으로부터 상황을 접수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은 오후 10시 57분 행안부 소관 국·과장에게...
참사 당일, 용산구 CCTV관제센터서 행안부로 보고 '0건' 2022-11-06 14:30:08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자체 CCTV 관제센터 운영 규정에 따르면 관제요원은 비상 상황이 생기면 경찰서나 행안부 상황실로 상황을 전달하도록 돼 있다'는 지적에 "용산구 관제센터에서 행안부 상황실 쪽으로 보고한...
정부, '이태원 참사' 피해 신고 15일까지 한 주 연장 2022-11-05 11:58:04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도 강화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회의를 열어 피해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들이 피해 신고 기간이 부족해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료비 지원 방안이 지난 3일 중대본에서 결정되고 지난 4일 안내됐기 때문에 부상자들의 피해 신고 기간이 부족하...
"이태원 사고 119 첫신고는 10시15분…행안부 접수 10시48분" 2022-11-02 12:54:18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소방당국에 접수된 첫 신고는 오후 10시 15분, 이 내용이 행정안전부 종합상황실로 접수된 것은 30여분 가량 지난 오후 10시 48분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일 尹정부 책임론 제기하는 유승민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2022-11-01 09:49:56
할 책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겨냥해 “‘경찰을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장관부터 당장 파면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연 긴급...
정부, 이태원 사망자에 위로금 2000만원·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급 2022-10-31 17:21:07
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본부 총괄조정관)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유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사망자 장례비를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실비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한다. 위로금 성격의 구호금은...
이태원 사망자에 위로금 2천만원·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원한다 2022-10-31 17:00:52
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본부 총괄조정관)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유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사망자 장례비를 1인당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실비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한다. 위로금 성격의 구호금은...
"더 살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이태원 현장 경찰관의 자책 2022-10-31 08:32:01
"현장에서 고생한 경찰, 소방, 의료진을 비롯해 구조를 도운 시민에게 고맙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자책하지 마시라", "경찰관님 잘못이 아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A 씨는 "마음이 무거운 밤"이라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내일도 노력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태원 참사] 추경호, 긴급 대책회의…"행정·재정 신속 지원" 2022-10-30 11:53:40
책 회의를 열었다. 기재부는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밀히 협조해 사고 피해 수습과 피해자 구호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