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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 여부 1시간 내로 알려주는 소형 진단기기 나왔다 2020-05-19 00:00:04
진단기구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 첨단연성물질연구단 소속 조윤경 UNIST(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는 세균 감염 여부를 이같이 신속하게 알 수 있는 '피젯 스피너(프로펠러처럼 돌아가는 소형 장난감)' 형태의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감염성 질환 진단은 보통 세균을 증폭시키는 배양...
'17세 사망자 검사오류'…방역당국 "영남대 검사 전체문제 아냐" 2020-03-20 16:18:25
나온 것이라고 판단하고, 영남대병원의 진단검사를 잠정 중단했다. 이에 대해 영남대병원은 반발하고 있다. 김성호 병원장은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검사실의 오염이나 기술의 오류가 있었으면 다른 검사에도 문제가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방대본의 추가 설명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종합) 2020-03-19 17:11:48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영남대병원 검사의 경우 진단키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검사가 시행된 환경이 오염돼 잘못된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방역당국 "대구 17세 사망자 코로나19 최종 '음성'…부검 불필요"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mMCQc75VgI]...
숨진 고교생 코로나19 '음성'…"검사 신뢰도 수시 점검해야" 2020-03-19 16:02:07
이번 검사 오류를 계기로 현재 이용 중인 진단키트를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는 재차 불거진 RT-PCR 검사의 정확도 논란에 진단키트 자체보다는 외부 요인에 의한 오류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학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담화문'에서...
17세 사망자,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사인은 미확인"(종합2보) 2020-03-19 15:57:04
나왔지만, 사망 당일 받은 13회차 검사 시 소변과 가래로부터 부분적인 PCR(유전자증폭) 반응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사망자의 호흡기 세척물, 혈청, 소변 등 검체를 인계받아 재분석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동일검체를 의뢰해 교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큐브바이오, 의료기기 '수출허가' 획득 2020-03-19 15:10:02
동사의 소변진단 의료기기제품에 대해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큐브바이오는 해당 제품의 생산을 위해 3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3~4월중 설비공사 완료 및 테스트 생산을 진행했다. 오는 5~6월 중에는 수출...
[종합] 대구서 17세 청소년 숨져…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중 2020-03-18 17:20:53
따라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네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분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유전자 검사 일부(소변)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사후 검체를 여러 개 확보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한 뒤 최종 확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정은...
JW바이오사이언스, 일본 제올사 생화학 분석장비 국내 도입 2020-01-13 10:41:06
진단시약들을 연구하고 상용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생화학 분석 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시약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체외진단키트, 현장 진단검사 키트 등을 개발 중이다. JW중외제약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의 손자회사다....
바이오 메디컬 도시로 도약하는 울산시…'국민게놈 프로젝트' 1천명 몰렸다 2019-08-28 18:04:22
이른다. UNIST 1호 벤처기업 클리노믹스는 ‘암 진단 액체 생검 장치’를 제품화했다.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 유전자를 분석하는 액체 생검 방식으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고 암 진단 과정을 완전 자동화했다. 올해 2월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225억원을 투자받았다. 힐릭스코는 ‘치주질환...
반려동물 암진단 비용 10분의 1로 줄인 이동용 펫디 대표 2019-08-05 18:10:44
진단 비용만 40만원씩 들어 반려동물에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암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펫디가 개발한 키트는 소변으로만 1분 이내에 95% 이상 정확하게 암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예쁜꼬마선충이라는 벌레를 이용해서다. 그는 “네이처 논문을 읽다가 예쁜꼬마선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