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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서 애슬레저 나홀로 고공행진…해외브랜드들도 들어와 2025-02-03 06:33:00
방탄소년단(BTS) 진을 선정한 상태다. 캐나다의 룰루레몬은 국내에서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자기관리,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가 증가하면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룩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트럼프 관세전쟁] 中·加·멕시코에 관세폭탄…통상질서 재편·무역전쟁 서막 2025-02-01 11:05:05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두 나라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예고에 국경 문제나 무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협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잘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캐나다나 멕시코는 미국의 관세 위협에 보복 관세를 준비하고 있지만,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캐나다의 자동차나 목재가...
짓눌린 한국 증시…이채원 "상반기 반등 여력 충분" [미다스의 손] 2025-01-31 17:32:22
있는 것이죠. 사실 미국의 경제를 보면 소비가 둔화되는 추세이고, 금리 인하도 인플레이션 문제가 있죠. 관세를 많이 부과하기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에 불리한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환율이 안정되고, 하반기에 미국 금리도 안정되면 오히려 한국에 우호적인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다음주 고용지표 주목…韓수출도 살펴야" 2025-01-31 13:03:25
주목할 필요가 있다. 31일(현지 시각)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고, 내달 1일에는 한국의 1월 수출 동향이 발표된다. 특히 최근 반도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날 발표되는 수출 지표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다음 달 4일에는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발표되고, 5일에는 ADP...
"여전히 얼죽신 인기던데"…올해 집값 전망 들어 봤더니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1-31 11:27:25
주(7~13일) 전국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1년 전보다 3.1%가 감소했습니다.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2024년 12월 88.4로 전월보다 12.3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인 2020년 3월(-18.3포인트) 이후 최대 폭 하락입니다. 내수 경기 침체가 겹치며 정부는 2025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8...
트럼프 관세 압박 본격화 투자 전략 점검 필수! - [굿모닝 주식창] 2025-01-31 08:32:38
오히려 경기기대감에 소비주들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블루칩의 반등세가 시장을 이끌어 주는 모습입니다. 우리증시도 종목 순환매의 모습에서 시장에 접근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대박보다는 관리의 매매전략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설 연휴 동안의 변동성, 결국 시초가를 체크하고 개장초 투자전략을 지켜봐야...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에 급변동…동반 강세 마감 2025-01-31 07:02:05
소비가 여전히 탄탄했던 것이다. 비라일리자산관리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기로 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경제지표는 당분간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흐름과 일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에 급변동…동반 강세 마감 2025-01-31 06:43:49
주를 이뤘다. 내수 부문에선 여전히 탄탄한 소비가 확인됐다. 비라일리자산관리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기로 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경제지표는 당분간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흐름과 일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
박종명 비라인랩스 대표 "직장 내 괴롭힘, AI로 상처 덜 수 있어요" 2025-01-30 17:48:16
내 괴롭힘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박종명 변호사(사진) 얘기다. 박 변호사는 지난 24일 “직장 내 괴롭힘은 신고자와 피신고자 인식 차이가 극도로 커 예민한 이슈”라며 “신고 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기업은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중재 부담도 매우 큰 사안”이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달 초 정보기술(IT) 개발자,...
"MZ 찬밥 신세될라"…외모·건강에 돈 쓰는 부유한 세대 정체 2025-01-30 12:45:11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는 GG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G는 스스로를 시니어로 인지하지 않고 생물학적 신체 나이보다 10년 이상 젊은 '감성 나이'로 생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기업이 GG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할 경우 감성 나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