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보]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6%↑…전월대비 0.2%↑ 2024-11-13 22:38:53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6%↑…전월대비 0.2%↑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3% 각각...
최고가 찍은 넷플릭스…"광고요금제 이용자 급증" 2024-11-13 18:00:57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으로 구독료 부담을 느끼는 환경에서 고객층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며 “넷플릭스는 (다소 저렴한)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구독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의 신규 구독을 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는 전 세계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억8272만...
원·달러 환율 1410원 '터치'…40여일 만에 100원 올랐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1-13 16:04:29
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 팀장은 "수입 물가가 오르면 품목별로 몇 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기업의 경영 여건이나 가격 정책, 정부의 물가 정책 등에 따라 소비자물가에 전가되는 시기나 폭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월 수출물가지수(원화...
유가·환율 오르자...수입물가 3개월만에 반등 2024-11-13 09:56:14
물가는 소비자물가의 가장 유효한 선행지표로, 1~개월가량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수입물가가 오르면 자연히 소비자물가도 상승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수입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 1%대로 안정화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여지가 높다. 이에 대해 한은은 "수입물가가 오르면...
유가·환율 상승에 수입물가 '쑥'...소비자 영향은? 2024-11-13 06:33:35
후 국내 소비자물가도 상승할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서 10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7.61로, 9월(134.67)보다 2.2% 올랐다. 지난 4월(3.8%)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입물가지수는 8월(-3.5%)과 9월(-2.6%) 두 달 연속...
유가·환율 오르자 수입물가 들썩…10월 2.2%↑·6개월내 최대폭 2024-11-13 06:00:09
국내 소비자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7.61로, 9월(134.67)보다 2.2% 올랐다. 지난 4월(3.8%)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입물가지수는 8월(-3.5%)과 9월(-2.6%)...
독해진 '관세킹'…내년 韓성장률 1%대로 떨어질 수도 2024-11-12 17:48:32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해야”KDI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2.3%에서 내년 1.6%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상승률도 올해 2.1%에서 내년 1.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2%)를 밑도는 수준이다....
中관영지 "지준율 추가 인하 기대↑…388조 국채 발행 뒷받침" 2024-11-12 11:36:30
지난 9일 발표된 중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0.3%)이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안정적 특별채권 발행 보장과 물가의 합리적 상승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준율 인하는 필수적"이라는 리융 수초우증권 고정자산 애널리스트의 분석도 소개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트럼프 당선의 교훈 ‘문제는 경제야!’[하영춘 칼럼] 2024-11-12 09:53:20
지지 후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고물가와 일자리 등 경제이슈(39%)가 꼽혔다. 대표적인 곳이 펜실베이니아주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였다. 노조세가 강한 이들 지역은 한때 민주당의 텃밭이었다. 이들 지역의 임금은 1980년대만 해도 미국 평균보다 7%가량 높았다. 지금은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뉴욕증시, 끝없는 트럼프 랠리...테슬라 또 '폭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1-12 06:44:51
물가 지표와 향후 부양책에 대한 우려 등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장을 이끌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77포인트(0.51%) 상승한 3,470.07, 선전종합지수는 38.89포인트(1.86%) 오른 2,133.57에 장을 마쳤다. 지난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 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