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원장 "티몬 미정산, 피해구제·분쟁조정 활용 검토"(종합) 2024-07-24 18:19:48
공정위원장 "티몬 미정산, 피해구제·분쟁조정 활용 검토"(종합) 기본적으론 '민사상 문제' 판단…공정거래법 직접 제재엔 "어렵다"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4일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및 분쟁조정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소비자 분쟁조정' 이제 온라인으로도 처리…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1:11:18
앞으로 소비자 분쟁이 발생하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해진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된 뒤 다음달 14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온라인 분쟁조정회의의 법적 근거가 담겼다....
소비자 실태조사 범위 구체화…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1:09:35
구체화…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온라인 소비자 분쟁조정 회의 개최도 허용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상 실태조사의 대상·방식 등을 구체화하고, 온라인 방식의 소비자 분쟁조정 회의 개최를 허용하는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단독] 금감원이 맡던 단순 보험민원, 협회가 속전속결 처리 2024-07-10 17:25:16
소비자의 불만도 상당하다. 지난해 금감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민원·분쟁조정 업무 만족도는 61.6점에 불과했다. ○‘소비자 보호 강화’ 초점금융투자협회와 여신금융협회 등 다른 금융권에서는 협회가 민원 처리 업무를 맡고 있다. 정작 민원이 가장 많은 보험업권만 협회에 권한이 없어 금감원이 모든 부담을 떠안고...
[주택 공급] '20년 이상 등록임대주택' 도입…2035년까지 10만가구 이상 공급 2024-07-03 12:30:25
하반기에 건설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을 확대하고 3기 신도시 등 착공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신속한 준공·입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7년까지 총 270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로드맵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개선 방안도 하반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리츠’ 도입을 위한...
여행수요 회복에 소비자 피해도 '급증'…피해 접수 2년만에 3배 증가 2024-06-26 09:02:52
소비자원에 접수됐다. 접수된 여행 관련 소비자의 피해구제 중 44.3%만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합의 결렬로 최종 분쟁조정위원회 단계로 넘어가도 여행사가 소비자 피해 관련 조정을 수락하는 경우는 24.8%에 그쳤다. 강민국 의원은 "과도한 취소 수수료와 부당 판매행태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지속되고...
여행수요 회복에 소비자 피해도 급증…피해 접수 2년만에 3배↑ 2024-06-26 07:31:00
가격·요금(37건) 관련 피해구제 등이 소비자원에 접수됐다. 이 기간 접수된 여행 관련 소비자의 피해구제 중 합의가 이뤄진 비중은 44.3%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합의가 결렬돼 최종 분쟁조정위원회 단계로 넘어가더라도 여행사가 소비자의 피해 관련 조정을 수락하는 경우는 24.8%에 그쳤다. 강민국 의원은 "과도한...
공정위, 신임 사무처장에 남동일…조사관리관에 육성권 2024-06-24 09:58:35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신임 사무처장에 남동일 경쟁정책국장(54), 조사관리관에 육성권 사무처장(57)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남동일 신임 사무처장은 제2회 지방고시 합격 후 1997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기획재정담당관과 대변인,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경쟁정책국장을 맡아 분쟁 관련 신속한...
"1박은 안 받아요"…캠핑장 갑질 만연 2024-06-18 14:05:44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 취소와 관련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97개소는 소비자 귀책 사유에 따른 계약 해제 시 성수기, 주말 등 이용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위약금을 산정했다. 74개소는 사업자 귀책으로 인한 계약 해제에도 별도 배상 규정을 두지 않았다. 기후변화와 천재지변...
"1박 안 되고 무조건 2박만 예약"…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2024-06-18 12:11:14
취소와 관련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97개소는 소비자 귀책 사유에 따른 계약 해제 시 성수기, 주말 등 이용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위약금을 산정했다. 74개소는 사업자 귀책으로 인한 계약 해제에도 별도 배상 규정을 두지 않았다. 기후변화와 천재지변 등에서 계약금 환급 조항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