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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매우 위험하다"…'폭탄급 경고' 나온 이유 2024-05-22 12:22:39
미국 경제를 "양극화된 경제"라고 표현했다. 그는 "최근 미국자영업연맹(NFIB)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1990년 초반과 2000년 때의 침체기보다도 상황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NFIB가 지난 4월 발표한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89.7로 전월 대비 1.2%포인트 올랐지만, 28개월 연속 50년 평균치인 98을 한참 밑돌았다.최근...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종합) 2024-05-21 14:31:19
선택적 소비 행태를 무시한 정책이 소비자 권리 침해로 받아들여지면서 반발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한 직구 커뮤니티 이용자는 "직구가 소비자들 일상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여다보지 않고 정부 당국자들이 탁상공론으로 대책을 만들다가 일이 꼬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지영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도 "정부가...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 성장…"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 2024-05-21 11:58:12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정부 대책이 소비자 권한을 침해한다는 측면에서 비판받았지만, 안전한 제품을 유통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면서 "직구 상품 모니터링을 강화해 제품을 수시로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차단하는 시스템이 작동해야 한다"고 짚었다. 정...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2024-05-19 06:33:01
"기존 요금제를 쓰는 업체는 무료배달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못 받아 결국 새 요금제를 쓰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된다"며 "새 요금제로의 전환을 반강제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외식업단체 대표들이 지난 16일 정부에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춰달라고 건의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배달 수수료 부담이 커지자 K...
식품업계 1분기 '호실적'…"집밥트렌드·K-푸드 인기 덕분"(종합) 2024-05-16 17:51:05
동결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무조건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인상의 근거 등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외식 비싸 집밥만'...식품업계 1분기 '호실적' 2024-05-16 16:47:03
원료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614억원으로 3.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호실적을 낸 식품기업들이 제품 가격 인상을 자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무조건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인상의...
식품업계 1분기 '호실적'…"집밥트렌드·K-푸드 인기 덕분" 2024-05-16 16:31:37
동결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무조건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인상의 근거 등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공정위, 알리·테무와 '안전 협약' 체결…"실질적 보호 기대"(종합) 2024-05-13 17:55:15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알리·테무와 '자율제품안전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협력 강화가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정부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소비자24'를 통해 위해 제품 정보 등을 수집하고, 이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제공한다. 알리·테무는...
공정위, 알리·테무와 '자율 제품안전협약' 체결 2024-05-13 17:32:26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위해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유통·판매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서울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알리·테무와 '자율제품안전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위해 제품의 국내...
공정위, 알리·테무와 '안전 협약' 체결…위해 제품 감시 강화 2024-05-13 17:01:06
"소비자 안전은 우선 고려 가치…해외 플랫폼도 책임감 가져야"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정부가 대표적인 중국 e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와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위해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유통·판매 시스템을 마련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