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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와 전쟁 중인 의료진 불안·트라우마…V할 수 있게 민·관이 함께 지원해줘야" 2021-01-03 17:41:02
새해 소망을 묻자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소시민의 삶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 명의 아들과 함께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느끼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곧 “새해에도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돼 평범한 삶은 잠시 미뤄둬야 할 것 같다”며 긴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원=윤상연 ...
투데이신문, 다양·역동성 부각 새로운 로고·심볼 공개 2020-10-08 10:00:00
등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소시민들의 삶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조명하고, 불의에 맞서 역동적으로 도전해온,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해 온 투데이신문의 정체성을 이번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통해 좀 더 확실하게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조은산, 이번엔 '재인산성' 비판…"얼굴은 하나, 입이 두개인 기형생물" [전문] 2020-10-05 10:52:23
비우자는 호소문으로 인해 평범한 소시민의 신분으로 무수한 악성댓글을 감내해야 했는데 이러한 고통이 왜 저같은 천한 글쟁이의 몫이 되어야 합니까. 여당의 당대표이자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써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방역의 당위성과 확산의 위험성을 먼저 알리는 것이 국민의 과한 욕심이라 어느 누가 감히...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獨 간호사가 말하는 코로나 고충 2020-09-10 17:30:27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소시민들의 일상이 파괴되는 것도 가슴 아프지만, 예기치 않게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된 사람들의 삶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확진자와 환자 가족, 그들을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 인력들의 삶은 감히 상상하기 힘들다. 지난달 10일 독일에서 출간돼 화제를...
기로에 선 한국증시…투자 패러다임 바뀐다 2020-08-18 18:03:28
보는 시청자 여러분들 같은 소시민들이 지금 금리가 너무 낮으니까 어디 투자할 데도 없고 하는데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거죠. 어느 정도 지급보증도 되고 투자하는 사업들은 대부분이 정부가 구매자입니다. 시중 금리보다 알파로 좀 더 드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저율로 세금을 부과한다든지 아니면 일정...
원금보장에 고수익까지?…뉴딜펀드 오해와 진실 2020-08-11 17:44:29
투자를 하는 것이죠. 소시민의 재산증식에 도움을 주려는 펀드이고요." 목표 수익률은 `3%+α`. 지표물인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현재 0.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당초 `원금 보장`에서 `원금 보장 추구`로 말 바꾸기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선 "자본시장법에 따라 원금 보장이란 단어는...
‘십시일반’ 신스틸러 나야 나...한수현, 능청스러운 사기꾼 役으로 호평 2020-07-23 20:10:28
빠른 대사 처리, 능청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표정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수현은 지난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롤러코스터’ ‘소시민’,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강철비2’, 정우성이 울었다 (종합) 2020-07-23 17:50:13
평화의 길로 가야 하지 않나’ 그런 소시민으로서의 바람이 드는 영화”라고 ‘강철비2’를 요약했다. 이 밖에 곽도원은 조국을 향한 충심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북 호위총국장 박진우 역을, 유연석은 핵 포기 대신 평화 협정을 얻어 내려는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았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철비2’ 정우성, “우리 민족 충분히 불행…희망과 평화로 이어지길” 2020-07-23 17:50:11
사진 김혜진 기자] 정우성이 소시민으로서 한민족의 행복을 바랐다. 2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하 강철비2)’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양우석 감독,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참석했다. ‘강철비2’는 가까운 미래,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쿠데타로...
저항·역류·고독…코로나 시대 예술의 길을 묻다 2020-07-08 18:00:00
부조리를 몸소 살아냄으로써 다듬어진 소시민의 삶에 주목했다. 황재형은 스물일곱 살 아내,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으로 가 광부가 됐다. 스스로 약자의 삶을 선택함으로써 탄광촌의 삶과 풍경을 여실하게 작품에 담아냈다. 이진우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손작업의 가치를 지켜내는 작가다. 그는 캔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