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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위안화] ② '물밑 시험' 밀착 관찰…이미 일상 깊숙이 2021-07-08 07:07:08
위안화가 오프라인 소액 결제를 위주로 운영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큰 차이가 이었다. 실명화 인증을 거친 일반 전자지갑의 최고 충전 한도는 50만 위안(약 8천800만원), 1회 지급 한도는 5만 위안(약 880만원), 일일 지급 한도는 10만 위안(1천760만원)으로 되어 있었다. 이처럼 물밑에서 진행되는 중국의 비공개 디지털...
와이즈앱 "상반기 네이버페이로 17.7조 결제…작년보다 41%↑" 2021-07-07 11:05:04
나이별로는 30대가 37.5%로 결제금액이 가장 많았고, 40대 26%, 50대 이상이 19.4%, 20대 17.4%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개인 소비자가 신용카드·체크카드·계좌이체·휴대전화 소액결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웹툰·음악·광고 등을 결제 또는 충전한 금액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ljungberg@yna.co.kr...
상반기 네이버페이 결제액 17조 돌파…역대 최대 2021-07-07 10:22:10
네이버페이의 연령별 결제금액 분포는 30대가 37.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 50대 이상이 19.4%, 20대가 17.4%로 뒤를 이었다. 네이버페이의 결제추정금액은 만 20세 이상 개인 소비자가 신용카드·체크카드·계좌이체·휴대폰 소액결제로 스마트스토어·웹툰·음악·광고 등을 결제 또는 충전한 금액을 측정했다. 강경주...
[디지털 위안화] ① 고도의 '중앙집중'…비트코인과 대척점 2021-07-07 07:07:07
만큼 충전해 쓴다. 디지털 위안화 사용 방법은 중국에서 널리 쓰이는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큐아르(QR)코드를 스캔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물건값을 치르거나 서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간편한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자상거래 등 여러 인터넷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
카카오페이 후불형 교통카드 4분기 출시…혁신금융 지정 2021-05-26 16:19:21
=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소액후불결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카카오페이는 올 4분기 중 모바일 후불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서비스 3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해 일정 기간 규제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네이버 턱밑 추격 카카오…"비수기도 뚫은 이것이 비결"[분석+] 2021-05-07 11:21:27
카드는 소액 후불결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충전 잔액이 모자라도 외상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신용카드 기능 일부를 흡수해 거래액을 늘리겠단 전략이다. 단점으로 꼽혔던 오프라인 결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BC카드와 제휴해 오프라인 QR결제 서비스도 시작했다. 기업들과의 직접...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2021-05-05 15:29:36
충전식 간편결제를 아우르는 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라이프 및 개인사업자 금융 플랫폼도 8월 이전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다. 싹트는 혁신금융 아이디어내부 벤처 지원도 신한카드의 강점 중 하나다. 이달 기준 9개 사업 아이디어가 신한카드 사내벤처에서 탄생해 금융위원회...
급전 필요할 땐 '비상금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1분 2021-04-18 17:18:20
토스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출시한 ‘모바일 소액 대출’은 한 달 동안 최대 50만원을 융통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을 신청하면 SC제일은행으로부터 심사를 위탁받은 토스가 자체 신용평가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 3분 정도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간편결제 업계에서는 사실상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
밸런스히어로, 인도서 110억원 규모 대출 자금 조달 2021-03-31 09:38:57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저신용자에게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로 소액 대출도 제공하고 있다. 밸런스히어로 측은 "머신 러닝 기반의 대안신용평가체계는 트루밸런스만의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인도의 무신용·저신용층 10억명을 목표로 서비스를...
`빅브러더 법` 논란…전금법 개정 놓고 한은·금융위 `충돌` 2021-02-23 17:26:01
공동망인 소액결제 시스템을 통해 지급 지시를 중계하고 은행 등 금융기관 간에 주고받을 차액을 확정하면 한국은행이 이를 최종 결제하는 구조로 돼 있다. 그런데 소비자가 소위 `페이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페이 사업자 측에 미리 충전해뒀던 자금에만 변동이 있을 뿐 은행들이 이체를 중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