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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상징' 웨버 대령 손녀, 최태원 회장에게 감사 손편지 2024-07-29 11:27:08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의 손녀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손 편지를 보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웨버 대령의 특별 유품 전시회와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손녀 데인 웨버는 최 회장과 SK그룹에 보내는 3쪽 분량의 손 편지...
"72세 맞아?" 손녀뻘과 미인대회서 경쟁…"이건 절대 안해" 2024-07-25 17:26:18
된 손녀를 둔 할머니 마리사 테이조(72)는 지난달(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스 텍사스 USA' 최고령 참가자였다. 비록 왕관을 쓰지는 못했지만 많은 장년·노년층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그는 "나이 든 여자들에게 영감을 줄 기회다. 우리 또래의 여자들도 젊은 여자들이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라며 설득한...
[바이든 사퇴] 질 바이든 "남편 선택 지지"…만류하던 가족도 입장 선회(종합) 2024-07-22 10:31:53
'하트' 표시 바이든 차남 "아버지께 감사"…손녀 "우리의 대통령 자랑스럽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임지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에서 전격 사퇴하면서 그간 하차를 만류하던 질 바이든 여사도 즉각 "남편의 모든 선택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미 ...
영부인, 바이든 결단에 '♡'로 지지 표명 2024-07-22 07:26:19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은 X에 "나는 오늘 온 영혼을 다해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함으로 조국을 위해 봉사한 나의 할아버지, 우리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썼다. 이어 "그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와 세계가 직면한, 말 그대로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었고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며 "그는...
[바이든 사퇴] 만류하던 질 바이든, 남편 결단에 '♡'로 지지 표명 2024-07-22 07:18:01
표명 손녀 나오미 "나의 할아버지, 우리의 대통령 자랑스럽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에 대해 그의 가족은 결정을 존중한다는 뜻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올린 사퇴 성명을...
[특파원 시선]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2024-07-20 08:08:00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 손녀인 카이 트럼프(17세), 예비 맏며느리 킴벌리 길포일(도널드 주니어의 약혼녀),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 등이 나흘간의 전당대회 '프라임타임' 때 연설했다. 특히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이번 전당대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한 명실상부한...
대관식 같았던 93분…멜라니아·이방카 올 대선 첫 등장 2024-07-19 20:12:43
등 모든 지역에서 침략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들은 감옥에서, 정신병원에서 몰려온다”고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세장에는 부인 멜라니아가 참석했고, 장녀 이방카 부부,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손자·손녀들이 총집결했다. 멜라니아와 이방카가 이번 대선 유세현장에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
총격사건 말하며 화합 강조한 트럼프…최장 연설기록 경신 2024-07-19 16:41:03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세장에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부인 멜라니아가 참석했고, 장녀 이방카 부부,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등과 손자·손녀들도 총집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등장해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는 1980~1990년대...
[美공화 전대] "파이트" "승리하리라" 울려 퍼진 눈물·환호·열광의 93분 2024-07-19 15:04:44
대통령의 손자·손녀들이 총집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행사장 천정에서는 빨간색, 파란색, 흰색, 금색 등의 풍선 10만여개가 쏟아져 내렸다.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가사인 '승리하리라(vincero)'가 울려 퍼진 가운데 대관식의 막이 내렸다. 트럼프 전...
[美공화 전대] 트럼프 가족 세과시, 멜라니아도 등판…"싸우자" 외친 차남 2024-07-19 13:28:50
대통령에게는 손녀인 케이(17)도 전날 잇달아 전당대회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케이의 말에 객석에서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면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에릭의 연설을 지켜 보면서 그의 딸인 어린 손녀를 무릎에 앉히고 아이와 눈을 맞추거나 귓속말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