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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웅 기자회견'에 "법꾸라지 생각난다" 공세 2021-09-08 14:56:47
"김웅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황상 제가 손모 씨(손준성 검사)로부터 그 자료를 받아 당에 전달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라며 "참으로 '법꾸라지'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발언"이라고 적었다. 그는 "법을 잘 아는 만큼 피해 갈 길을 터놓았으나 진실은 결코 피해갈 수 없다"라며 "김웅 의원...
김웅 "고발장 작성 안했다…받았는지 기억 안나" 2021-09-08 10:12:09
나온 화면 캡처 자료에 의하면 제가 손모씨(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담당관)라는 사람으로부터 파일을 받아 당에 전달한 내용으로 나와 있다"며 "자료들이 사실이라면 정황상 제가 그 자료를 받아 당에 전달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조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명의를 차용했다는 주장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
22년 장기미제 피의자 구속…엇갈린 공소시효 판단이 이끈 반전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8-22 10:50:51
백모 씨로부터 범행 지시를 받고 동갑내기 손모 씨에게 이 변호사 살해를 교사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경찰은 재수사를 시작해 지난 4월 살인 교사 혐의로 김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했다. 김씨는 지난 6월 불법체류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됐고, 지난 18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장기미제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배후 세력 없다" 2021-08-21 15:30:51
동갑내기 손모 씨에게 이 변호사 살해를 교사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이후 경찰은 재수사를 시작해 지난 4월 살인 교사 혐의로 김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했다. 김씨는 지난 6월 불법체류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됐으며, 지난 18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날 김씨는 영장실질심사를...
"공소시효 끝난 줄 알고…" 변호사 살인 '그알'서 어떤 고백했길래 2021-08-21 10:59:45
파 조직원 손모(2014년 사망) 씨를 통해 이 변호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변호사(당시 44세)는 1999년 11월 5일 오전 6시 48분쯤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날카로운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였다. 사고 현장에 지갑 등 소지품이 그대로 남아...
"공소시효 넘긴 줄 알고…" '그알'이 22년 전 살인범 잡았다 2021-08-20 17:48:53
받았고, 동갑내기 손모 씨를 통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당시 진술에 따르면 두목은 다리를 찔러 겁을 주라고 했지만, 자신의 말을 듣고 직접 행동에 나선 손씨가 피해자가 저항하는 과정에서 살해했다는 것. 방송이후 경찰은 재수사에 착수했고 지난 4월 김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을...
22년 만에 돌아온 살인교사범…그날 진실은 2021-08-20 14:23:24
범행 지시를 받았고 동갑내기 손모 씨를 통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살인을 교사했다고 자백한 셈이다. 제주경찰청 미제사건 전담팀은 곧바로 재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김씨가 인터뷰한 내용이 자백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캄보디아에 있던 김씨를 국내로 송환해 지난 18일 제주로 압송했다. 또한 이튿날인...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부검 전에 수사 결론 내려놓고…" 2021-07-13 09:27:25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경찰 수사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13일 손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댓글에 올려준 뉴스를 봤다"며 "두 달 전에도 두 의혹이 나와 있었다. 많은 생각이 든다"면서 아들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과 이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해 언급했다. 손 씨는...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 불러낸 친구, 쓰러지니 '그거'라고" 2021-06-27 08:15:19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아들과 실종 전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친구 A 씨가 아들을 '그거'라고 칭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손 씨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친구라고 하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는데, 본인이 불러냈고, 한 두 시간 전만 해도 다칠까 봐 편의점 냉장고 문을 잡아주고, 옷까지...
한강 실종 의대생 父, A 씨 고소 후…"계속 응원 부탁" 2021-06-25 10:21:06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친구 A 씨를 고소한 후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손 씨는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찰서에서 4시간 가까이 진술을 하고 왔다"며 "당연히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으나 이해해 주실 것"이라며 글을 적었다. 손 씨의 아들은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