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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트럼프 가족 세과시, 멜라니아도 등판…"싸우자" 외친 차남 2024-07-19 13:28:50
대통령의 자녀와 손주들까지 거의 온 가족이 총출동해 대가족의 세를 과시했다. 특히 차남인 에릭(40)이 부친을 향한 헌사와 자신감 넘치는 연설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하기 전에 먼저 무대에...
아내는 대표, 아들은 이사…'패밀리 오피스'로 절세효과 높인다 2024-07-17 17:14:19
자신과 아들, 며느리, 손주 두 명 등 총 다섯 명을 20%씩 주주로 하는 법인을 세웠다. 이 법인에 C씨가 대여금 100억원을 넣고 이 돈을 아들과 패밀리오피스 팀이 함께 운용하도록 했다. C씨가 개인 명의로 운용한 뒤 이를 나중에 물려주면 시작부터 절반 정도를 세금으로 떼지만, 법인으로 운영하면 그보다 낮은 세율의...
김구라 아들 그리 "외할머니 병원비 月 300만원씩 지원" 2024-07-12 09:46:11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박명옥 여사는 아들과 손주에게 '젓갈 선물'을 안겼고, 그리도 군 입대 전 할머니에게 용돈을 전달하며 이날의 가족 여행을 훈훈하게 마쳤다. 김구라 외에 '젤리 아빠' 이지훈과 아야네의 '만삭 일상'이 펼쳐졌다.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두 사람은...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선업튀' 촬영 중 진짜 좋아해" 2024-07-11 09:25:34
"팬들이 질문을 엄청 한다. '선재, 솔이 결혼시켜 주세요! 손주 보셔야죠!'라며 난리도 아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변 서방' 변우석의 매력을 언급했는데, "타고난 멜로 눈동자다. 눈물도 많고 여리다"며 "'연애는 해봤냐?'라고 물었는데 '저 연애해 봤어요!'라고 발끈하는 게 너무...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모임을 네 것으로 만들지 말라 2024-07-09 17:17:25
능력이고 그게 사회성이다”라고 아버지는 가르쳤다. 사회성은 공감력에서 나온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게 더 다가서는 방법이 공감력을 키우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어릴 때부터 손주들에게도 꼭 갖추게 해야 할 무엇보다 소중한 인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바다 건너 치킨 날아오네"...섬마을 드론 배송 2024-07-08 15:27:43
보니 이런 신기한 일을 겪는다", "다음에 손주들이 섬에 들어오면 치킨을 꼭 시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비양도와 가파도, 마라도 등에서 선박이 운항하지 않는 시간대에 생활필수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한다. 또 부속섬 특산물을 본섬으로 나르는 사업...
좌파 만년 간판에서 프랑스 총선 대반전 주역으로…멜랑숑 누구 2024-07-08 09:46:40
에손주 부지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교육부 차관을 지냈다. 멜랑숑 대표는 사회당이 너무 친기업적으로 변질했다며 2008년 탈당하고 2016년 굴복하지않는프랑스를 창당해 이끌어 왔다. 멜랑숑 대표 이번 총선이 좌파연합의 승리로 끝나자 "신민중전선은 통치할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대통령은 NFP에 국가...
유언신탁·손주 미래설계…후발 증권사, 틈새시장 공략 2024-07-07 17:32:54
특정 증권사가 주도하던 고액 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WM)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까지 차별화된 전략으로 WM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망 비상장사 주식을 고액 자산가 전용 상품으로 내놓거나 유명 프라이빗뱅커(PB)를 거액을 주고 영입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파크골프 예약전쟁…'디지털 약자' 어르신은 또 운다 2024-07-05 17:27:05
손주나 며느리 없으면 파크골프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야.” 파크골프 입문 1년6개월 차 김정옥 씨(71)는 파크골프장 이용을 신청할 때마다 가족에게 부탁한다. 김씨는 “아이들이 바쁠 때는 도움을 구하기 어려워 최근에는 대리 예약해주는 곳을 알아봤다”고 푸념했다. 파크골프에 푹 빠진 어르신들이 컴퓨터와 모바일에...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인요한 "한동훈 소통 안 돼" [인터뷰] 2024-07-04 08:27:02
안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자식, 손주들이 그 빚을 다 갚아야 하는데 그런 무책임한 포퓰리즘은 못 하겠다'고 하더라. 존경할 만하더라. 지도자는 때로는 포퓰리즘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철학 있고 소신 있는 영국의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가 잘못된 걸 많이 고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