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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너 스스로 인재가 돼라 2024-02-20 17:22:16
기초다. 의지력을 가지기 위해 손주들에게도 일찍부터 키워줘야 할 인성이 책임감이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이해시키고,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하도록 훈련해야만 갖출 수 있는 품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전쟁2년 키이우에서] 일상이 된 공습경보…아이들, 사이렌 들으며 놀이터 뛰놀아 2024-02-20 09:30:02
물도 통신도 모두 끊긴 상태에서 딸과 손주들을 데리고 버틴 곳이다. 처음엔 사이렌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당의 지하 창고로 피신했지만, 습기 찬 공기에 아이들이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을 보고는 그만두게 됐다고 한다. 그는 "공습에 대비해 재빨리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하루에 너댓번씩 그렇게 하다 보면 생활...
"10분 안에 자녀에게 백만원을 보내시오"…유튜브 보고 '울컥' [이슈+] 2024-02-17 19:30:01
"집에 가서 연습을 좀 해서 손주들에게 돈도 보내주고 해야겠다"면서 웃었다. 시청자들은 "(앱 사용법에 익숙지 않은 게) 본인들 잘못이 아닌데 눈치 보시고 죄송하다 하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참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누구는 점점 편리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또 누구에게는 점점 따라가기 버거워지는 세상이...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너의 강점을 찾아라 2024-02-13 16:38:03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갈 수 있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장점을 알아보고 인정하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자신의 강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도 중요한 성품이다. 손주에게도 꼭 물려줘야 할 소중한 인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달라진 설 풍속…中 '각자 귀성' 유행 2024-02-11 14:59:11
주변 친척이나 친구도 그러고 있다며 "우리 집의 일은 내가 처리하고 남편 집의 일은 남편이 처리하면서 각자의 삶을 잘 살면 된다"고 전했다. 친정 쪽과 식습관이 다른 시댁 식구들과 남편은 따로 춘제 연휴를 보낸다. 물론 섣달그믐(설날 전날)부터 설날까진 남편의 고향에서, 그 이튿날부터 친정에 가는 전통이 여전히...
명절 '남편 고향부터 방문'은 옛말?…中 부부 '각자 귀성' 풍조 2024-02-11 14:47:04
그러고 있다며 "우리 집의 일은 내가 처리하고 남편 집의 일은 남편이 처리하면서 각자의 삶을 잘 살면 된다"고 전했다. 친정 쪽과 식습관이 다른 시댁 식구들과 남편은 따로 춘제 연휴를 보낸다. 물론 섣달그믐(설날 전날)부터 설날까진 남편의 고향에서, 그 이튿날부터 친정에 가는 전통이 여전히 남아있는 지역도 있다....
북아일랜드 총리에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첫 임명…"역사적"(종합) 2024-02-04 08:57:41
16세에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손주를 얻었다. 그는 자신의 단단함이 10대 때 엄마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닐은 "나는 어려움에 부닥치는 것이 무엇인지, 학교에 다니면서 집에서 아기를 키우고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북아일랜드 부총리로는 DUP의 에마...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조바심이 졸속을 부른다 2024-01-30 17:43:23
당부했다. 신중성은 자신의 미래 상황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행동해 불필요한 위험이나 후회를 미리 예방하는 태도와 능력이다. 버릇이 들지 않으면 쉽게 얻어지는 인성이 아니다. 서둘러 손주에게도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성품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새 물이 연못을 살린다 2024-01-23 17:41:42
가꾸어야 손주에게 복이 된다며 교육을 강조했다. 이어 “네 고조부가 손자인 네 조부를 가르친 격대교육(隔代敎育)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늦게 얻은 손주일수록 조부모의 기대감이 아비보다 크다”면서 “세상이 워낙 많이 달라졌다. 자칫 큰 기대감이 큰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큰 기대가 옹졸함을 부르기...
"더 살아서 뭐 하나"…경비원, 폭행 영상 올린 10대 '고소' 2024-01-16 15:06:08
손주 같아서, 내 손주들도 어디 가서 사고 칠 수 있으니까"라며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집에서 쉬는 사이에 인터넷에 뜨고 난리가 났다"며 "창피하기도 하고, 이거 더 살아서 뭐 하나(싶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영상을 유포한 학생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A군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