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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53점 합작' KB손보, 대한항공에 풀세트서 진땀승 2017-11-17 21:43:10
손에 땀을 쥐는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KB손보가 손현종의 오픈 득점으로 14-1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비디오 판독으로 상대 블로커 터치 네트를 잡아내 13-14로 쫓아갔다. 마지막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공격 아웃 때에도 두 번째로 비디오 판독으로 상대 네트 터치를 따졌지만, 이번에는 통하...
권순찬 감독, 패배감 퍼졌던 KB손보에 '독기' 입힌다 2017-11-13 11:10:42
술자리는 함께하지 않았다. 손현종은 "그렇게 되기 전에(권 감독과 함께 술 먹게 되기 전에) 잘해야겠다"며 웃었다. 권 감독은 이강원, 손현종뿐 아니라 모든 선수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구단 관계자는 권 감독이 지난 4월 부임 이후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금은 선수들이 먼저 감독님께 가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3 08:00:06
171112-0482 체육-0061 19:00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171112-0483 체육-0062 19:01 KB손해보험 손현종, 부담 털어내고 '자신감 충전중' 171112-0484 체육-0063 19:03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171112-0485 체육-0064 19:03 여자농구 삼성생명, KDB생명 꺾고 2연패 탈출 171112-0486 체육-0065 19:20 여자골프...
KB손해보험 손현종, 부담 털어내고 '자신감 충전중' 2017-11-12 19:01:48
손현종은 이날 당당히 승리의 수훈선수로 뽑히게 됐다. 손현종은 권 감독이 해주는 말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그는 "감독님께서는 질 때 자존심 상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 것을 근성 있게 풀어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힌다. 그래서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에 대역전승…4연패 탈출(종합) 2017-11-08 21:35:37
손현종의 공격까지 블로킹해내면서 OK저축은행은 3-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점수 차를 더 벌려 나갔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파토우 듀크(세네갈), 강소휘, 표승주 '삼각편대'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18-25 30-28 25-14 21-25 15-10)의 진땀승을 거뒀다. 여자부 순위에는...
'이강원 27점' KB손보, 선두도약…OK저축은행 4연패(종합) 2017-11-04 18:34:49
비율로 공격했다. 여기에 손현종 등 의외의 공격도 선보였다. KB손보는 5-5에서 손현종의 퀵 오픈으로 한발 앞서갔다. 이어 알렉스가 퀵 오픈으로 득점해 7-5로 달아났다. OK저축은행은 브람의 후위 공격으로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KB손보는 이강원의 후위 공격으로 다시 앞섰다. 이어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KB손보...
'이강원 27점' KB손보, 선두도약…OK저축은행 4연패 2017-11-04 16:15:18
비율로 공격했다. 여기에 손현종 등 의외의 공격도 선보였다. KB손보는 5-5에서 손현종의 퀵 오픈으로 한발 앞서갔다. 이어 알렉스가 퀵 오픈으로 득점해 7-5로 달아났다. OK저축은행은 브람의 후위 공격으로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KB손보는 이강원의 후위 공격으로 다시 앞섰다. 이어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KB손보...
KB손해보험 배구단, 홈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2017-01-26 13:23:13
예정이다. 경기장 안에서는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설맞이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과 맞붙는 다음 달 1일부터 삼성화재와 대결하는 4일까지 나흘간에는 'KB스타즈 V키즈 배구교실'이 열린다. 손현종 등 선수들은 4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리시브, 토스 등 배구 동작을 가르치고 함께 배구 연습을 할...
KB손해보험,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2016-02-23 08:39:59
백업 선수로만 활약을 했을 뿐이다. 물론 손현종이나 이강원은 공격시 범실도 많고 아직 경험도 부족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김요한 중심보다 손현종-이강원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코 김요한 카드를 버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역할의 변화를 줘야 한다. 만약 지금의 자원으로 새로운...
`군다스 25점` 우리카드, KB손해보험 꺾고 2연패 탈출 2015-11-25 10:59:03
KB손해보험은 틈을 놓치지 않고 마틴을 중심으로 손현종, 김요한, 이수황이 고루 득점 지원하면서 점수가 더 벌려 손쉽게 1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반격을 시도했다. 초반 12-16까지 밀리던 우리카드는 작전 타임 후 분위기를 반전했다. 상대 서브 범실과 김요한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19-19 동점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