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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이재명 지도부에 쓴소리 할 수 있는 반대파도 들어가야" 2022-08-30 09:44:01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송갑석 의원을 거론하며 “매우 아쉽다”고 했다. 이어 “침묵의 목소리도 대변할 수 있는 최고위원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길게는 2024년 4월 총선 공천작업을 주도할 사무총장 인선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저도 공천 심사를 해 봤지만 아무리 규정을...
'팬덤정치' 비판에…이재명 "40만명 중 80%가 소수팬덤인가" 2022-08-28 20:15:11
지역구로 둔 송갑석 의원이 지방 출신 중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졌지만 낙선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 후보가 최고위에 당선되길 바라지만, 당선되지 못할 경우 호남을 포함해 지방 최고위원 지명을 특별히 고려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속보] 野 최고위원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2022-08-28 18:14:18
뒤이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7명이 출마해 5명이 당선됐다. 송갑석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5명의 당선직 최고위원은 이재명 신임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2명의 당대표 지명직 최고위원과 함께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구성한다. 지도부의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이재명, 경기·서울도 압승…내일 당대표 선출 확실시 2022-08-27 20:19:31
경선은 2강(정청래·고민정), 3중(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2약(송갑석 고영인) 체제가 유지됐다. 정청래 후보가 27.65%의 누적 득표율로 1위를 지켰고, 고민정 후보가 22.02%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율로 선전한 박찬대 후보가 13.01%로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장경태 후보가...
이재명, 고향 경기서 첫 80% 득표…'친명' 박찬대도 돌풍 2022-08-27 19:31:10
5위는 서영교 의원(11.57%)이 지키고 있다. 송갑석 의원(9.08%)과 고영인 의원(4.18%)은 탈락 위기다. 송 의원은 지난주 사퇴한 윤영찬 의원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아내며 순위 상승이 기대됐지만 서울·경기 지역 경선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참여한 한 의원실 보좌진은 "이 의원을...
[속보] 최고위원 정청래 27%로 1위…고민정·박찬대·장경태 순 2022-08-27 18:47:09
정 후보의 권리당원 투표 최종 득표율은 27.65%다. 고민정 후보가 22.02%로 뒤따르는 가운데 박찬대 후보가 서울·경기 투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3위로 올라섰다. 장경태·서영교·송갑석·고영인 후보가 뒤를 이었다. 최고위원 투표는 최종 5인을 선출한다. 선거인단의 투표 비중은 대의원 30%·권리당원 40%·일반국민...
'확대명' 굳힌 李, 80% 득표 넘나 2022-08-26 17:50:26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친명계인 정청래 의원(26.40%)과 비명계 고민정 의원(23.39%)이 ‘투톱’을 형성하며 수석최고위원을 놓고 경합 중이다. 당선권인 3~5위를 두고 친명계인 서영교·장경태(각 10.84%)·박찬대 의원(9.47%)과 비명계 송갑석 의원(9.09%)이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사당화 막겠다"…윤영찬, 송갑석 지지 2022-08-22 17:42:26
선거에 도전했던 윤영찬 의원이 송갑석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두 후보의 단일화가 친이재명계 압승으로 예상되던 최고위원 선거전의 막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윤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원칙과 상식으로 민주당의 사당화를...
윤영찬, 최고위원 후보 사퇴 "판 흔들고픈 몸부림" 2022-08-22 17:17:43
후보가 22일 전격 사퇴, 같은 비명 노선의 송갑석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과 상식으로 민주당의 사당화를 막아보려 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저지하는 길은 더는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늘로써 후보직을 사퇴하고 송갑석 후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윤영찬, 송갑석 지지 후 野 최고위원 후보 사퇴…친명 '지도부 싹쓸이' 저지할까 2022-08-22 16:02:55
윤영찬 의원(사진)이 송갑석 의원을 지지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정치권에서는 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두 후보의 단일화가 친이재명계의 압승이 예상되던 최고위원 선거의 막판 변수로 부상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윤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윤 의원은 "원칙과 상식으로 민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