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SG 핫 종목] 美 전력망 인프라 교체 '호재'…K-대표 일진전기 '주목' 2024-12-05 06:00:26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0월 3일 1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송배전망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인프라 투자 법안인 인프라 투자법(IIJA)하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투자다. 미국 6개 주에 총 4개의 대규모 신규 전력망 프로젝트를 설치한다는 것이 골자다. 1600km가량 전력망이 포함된다. 일진전기 주가는 발표 이후 한 달...
송미령 장관 "고추장, 응용 가능성 커…소스 수출 늘 것" 2024-12-04 06:01:00
양념소스류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송 장관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한국 전통 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장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 전망이 가장 밝은 전통 장류로 고추장을 꼽으면서 "고추장은 고기볶음 고추장, 딸기 고추장같이 다른 것과 결합해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코트라 "글로벌 제조업 붐…원전·SMR·전력망 수출 기회 열려" 2024-12-04 06:00:17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2025 세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고 세계 10대 권역별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트라는 글로벌 제조업 활성화 붐이 불러온 '플러스 알파' 시장으로 전력 분야를 꼽았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산업부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150억달러…점유율 5% 목표" 2024-12-03 15:00:03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그리드 구축은 1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로서, 대규모 투자와 함께 유지 보수 등 작업도 연계된다. 원전 수출과 마찬가지로 국내 기업들의 동반 진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출범식 직후 제32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에...
효성, 소재 원천 기술력 바탕 사업 경쟁력 강화 2024-12-02 16:30:08
주력 제품인 100MVA급 이상의 변압기는 미국 송배전 전력의 90%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설치된 대형변압기(LPT)의 70%가 설치 후 25년이 넘은 노후 제품으로, 교체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수소 충전시스템과 액화수소 사업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거침없는 '브로맨스'...트럼프, 부인 대신 머스크 옆에 2024-11-30 07:53:11
등 일부 국가 정상과 전화통화를 할 때도 배석했다. 그가 재무장관감으로 공개 지지한 하워드 러트닉이 상무장관으로 지명되고, 러트닉의 경쟁자였던 스콧 베센트가 재무장관으로 지명되어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머스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과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실세 인증'?… 머스크, 멜라니아 제치고 트럼프 옆자리 2024-11-30 07:32:58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머스크가 선거 기간 트럼프 당선인을 비롯한 공화 진영에 지원한 금액 규모는 최소 1억3200만달러(약 1837억원)에 달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유세 무대에 서거나, 직접 지원 유세를 조직해 개최하기도 했다. 보수층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에이티즈 금빛 행진, 빌보드 또 점령 2024-11-28 14:02:15
'톱 케이팝 앨범(Top K-Pop Album)'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되며 K팝 신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K팝의 위상을 떨치며 이른 바 ‘K팝 문화재’, ‘K팝 문화유산’으로서 활동을 전개할 에이티즈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준공 12년 지연'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전력 공급 개시 2024-11-28 06:00:07
12년 지연'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전력 공급 개시 서해안에 1.3GW 전력 공급…천안·아산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 탄력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준공 목표 시기가 12년 6개월가량 지연된 345㎸(킬로볼트)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가 다음달 정식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전력 공급에 들어갔다. 28일...
[사설] 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답게 정부·국회·기업 총력 쏟아야 2024-11-27 17:32:46
3GW의 전력을 공급하고, 이후엔 장거리 송전선로를 건설해 호남 지역에서 전력을 끌어오기로 했다. 일반산업단지엔 한전이 30%를 부담해 전용 송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제 남은 것은 R&D 인력 주 52시간 예외 적용, 세액공제율을 미국 대만과 같은 25%로 높이는 것, 정부 보조금 제도 도입 정도다. 추가 논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