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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7중 추돌' 20대,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경악' 2024-11-08 19:31:31
위반(치상)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39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 강남역 방향 테헤란로에서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7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자동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됐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씨는 이...
관악구서 '60억 전세사기' 벌인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2024-11-08 19:01:57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해 금액은 모두 6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씨는 계약 당시 피해자들에게 공무원증을 보여주며 안심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 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보강수사한 끝에 이날 이씨 등을 재판에 넘겼다. 고정삼...
"최태원 동거인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 2024-11-08 15:54:09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노 관장 법률대리인인 이모 변호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을 형사 5부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이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위자료 소송 재판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최 회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굶주린 채 방에 갇혀 숨진 장애인 아내…남편 징역 2년 2024-11-08 14:53:23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후 A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지난 3월 그를 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또 지난달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피해 여성이 굶주린 채로 감금돼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들어 A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이번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은 A씨 혐의...
천벌 받았나…미성년자 성폭행하다 급사한 인도 남성 2024-11-08 09:11:11
나를 속이고 딸을 유인했다. 그가 그런 짓을 저지를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피해 소녀의 어머니는 남성을 상대로 현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아동 성 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이라며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환자 수백명에 프로포폴 불법 투여한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2024-11-08 09:02:36
혐의로 5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자택에서 숨져 검시를 앞둔 아내의 자세를 바꾼 혐의도...
강남 병원장, 프로포폴 불법투여...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8 08:56:14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프로포폴 중독으로 자택에서 숨진 아내의 시신 자세...
14살 소녀 성폭행하던 중 돌연사 한 40대男…이유 뭐길래 2024-11-07 20:36:11
그동안 지원했던 돈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B양의 어머니는 "그가 그런 일을 저지를 줄 몰랐다"며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경찰 고위 관계자는 "사건의 피고인이 숨졌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승강기 게시물 뗀 여중생…재물손괴 '무혐의' 2024-11-07 19:51:33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A양과 마찬가지로 게시물을 뜯은 60대 주민 B씨와 문제의 게시물 위에 다른 게시물을 덮어 부착한 관리사무소장 C씨도 함께 송치했다. 이후 A양 측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자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당 사건에 추가 고려 사항이 있다고 판단,...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무혐의 처분 받아 2024-11-07 18:40:32
어렵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제시와 함께 입건된 일행 1명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제시의 일행 중 팬을 위협하고 때린 래퍼 코알라(36·본명 허재원)는 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경찰은 함께 팬을 폭행한 뒤 해외로 도피한 외국인 A씨에 대해선 지명수배를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