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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또 성추행' 아이돌 출신 30대, 이번엔 '집행유예' 2024-02-01 14:16:19
보호관찰을 받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처음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1심의 징역 10개월 선고에 이어 지난해 2월 항소심도 같은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는 2022년 4월에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성폭행·강제추행' 전직 아이돌 집유…"피해자와 합의" 2024-02-01 12:57:39
보호관찰을 받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을 제한했다. 또한 힘찬이 범행 당시 모두 술에 취해있던 점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를 하지 말리는 특별준수사항도 부과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2022년 5월...
아내 목검으로 때린 40대 징역형 2024-02-01 07:57:21
선고했다. 1년의 보호관찰과 가정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160만원 상당의 자녀장려금을 자신이 아닌 딸에게 주려 한다는 이유로 사실혼 배우자 B(44)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에게 "집에서 나가라. 넌 말할 때마다 한...
"바닥에서 귀신소리가"...층간소음 보복에 '엄벌' 2024-01-31 16:22:51
10만원과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부인 B(41)씨에 대해서는 B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벌금형을 유지했다. 대전 유성구 아파트에 사는 A씨 부부는 윗집에 사는 가족이 층간소음을 낸다고 생각해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스피커 앰프 등 장비를 구입해 인터넷에 '층간...
"너도 당해봐"…윗집 '층간소음 복수'하려다 '날벼락' 2024-01-31 16:20:17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도 명했다. 부인 B씨(41)에 대해서는 B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벌금형을 유지했다. A씨 부부는 2021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대전 유성구 아파트 주거지 천장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10회에 걸쳐 생활 소음과 '데스 메탈'(과격한 음악 장르), 귀신 소리...
"유치원생 수백회 폭행"…어린이집 교사 '항소' 2024-01-23 06:12:23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5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A씨가 만 3∼5세에 불과한 원생들에게 수백회에 걸쳐 학대해 아동은 물론, 부모들 또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면서...
음주운전 적발되자 동생 이름·주민번호 댄 20대 결국 2024-01-21 11:24:13
아울러,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8일 오전 4시 40분께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52% 상태로 부산 부산진구에서 영도구 한 호텔까지 약 9㎞를 운전했다. A씨는 호텔에서 주차 중 시비가 붙어 출동한 경찰관이 신분증 제시와 함께 음주 측정을 요구받자...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을 찾아가 끝내 가족 앞에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3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출소...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37·여)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구속기소 됐다....
필로폰 투약 남태현·서은우, 나란히 집행유예 2024-01-18 12:48:46
40시간의 약물중독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으며 공동으로 추징금 45만원, 남씨에게는 별도로 추징금 1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유명 가수, 인플루언서로 여러 팬들이나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