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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남포항에 대규모 새 구조물"…대형 군함 등 개발 정황? 2024-09-26 10:35:54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민간 위성 이미지를 분석해 이같이 전한 뒤 이 구조물의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최근 다른 건설 현장과는 달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숨기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남포는 북한에서 가장 큰 무역항으로 소형 군함과 대형 민간 선박과 어선의 건조와...
중동 투입된 美해군 급유선에 의문의 파손…긴급 견인 2024-09-25 15:23:07
해군의 급유선이 파손돼 긴급 견인됐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해군은 아라비아해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급유선 '빅혼'을 인근 항구로 견인해 작전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군은 빅혼의 파손 정도와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어뢰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스리랑카, 국회 해산·조기 총선…3명으로 '초미니 정부' 구성도 2024-09-25 14:13:47
또 JVP 소속 여성 국회의원 하리니 아마라수리야를 총리에 앉혀 법무와 보건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맡도록 했다. 아마라수리야 신임 총리는 대학 강사와 시민활동가 출신으로, 스리랑카에서 여성 총리가 임명된 것은 24년 만이다. 또 다른 JVP 소속 비지타 헤라트 의원은 외무와 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직을 맡았다. 앞서...
우크라 제2도시 아파트 러 유도무기에 또 타격…3명 사망 2024-09-25 00:12:26
특파원 =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제2도시 하르키우의 아파트를 유도무기로 공격했다고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이 전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레호우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가 하르키우의 4개 지역을 공격했으며 이 가운데 인구 밀집 지역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1호 국산 가스터빈 가동 이상 無…두산, 12조 시장 정조준 2024-09-24 17:39:24
해외 기업에 내준다. 엄 부사장은 “해외 기업에 수리를 요청하면 부품 조달, 엔지니어 파견 등에 1~2개월씩 걸린다”며 “두산은 국내에 사업장이 있다 보니 곧바로 수리해줄 뿐 아니라 비용도 20~30% 싸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내년 3월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두산 가스터빈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S1보다 출력이...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 운영, 전문 테크니션 양성…고객서비스 강화 나선 아우디 2024-09-24 16:00:09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더라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해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e-트론 정비 센터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을...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 바다사자 캠페인 영상 공개 2024-09-24 11:00:04
= LG전자[066570]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필리핀, 中과 분쟁 남중국해 암초에 해군·해경 선박 다시 파견 2024-09-23 17:51:39
위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알렉산더 로페스 필리핀 국가해양위원회(NMC) 대변인은 전날 한 행사에서 남중국해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에 해군 군함과 해경 선박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낸 선박 숫자나 모델, 사비나 암초에 도착 여부 등...
마포문화재단, 재활용 피아노로 작은 음악회…기후위기 시대 친환경의 울림 2024-09-23 16:09:07
기증받아 수년간 사업 기자재로 활용하다 시간이 지나 방치되었던 피아노가 쓰였다. 바닷속 생태계를 연상시키는 푸른색·하얀색으로 페인팅 된 이 피아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시가 주최한 ‘달려라 피아노’ 공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증됐다. 달려라 피아노는 시와 재단이 협력해 마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3번에 1번 연착' 독일 철도 공기업 구조조정 2024-09-19 21:44:50
통상 열차가 시간표보다 6분 이상 늦지 않으면 정시에 도착한 걸로 친다. 철로 노후화와 땜질식 개·보수 작업, 공사기간을 한없이 늘리는 관료주의가 연착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연방정부는 앞으로 손상된 장비를 하나씩 수리하는 대신 구간 전체를 한번에 손보기로 하고 2030년까지 870억유로(약 129조원)를 들여 4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