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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빈곤층'으로 전락한 롯데, 탈출구 안 보이는 추락 2019-06-14 09:43:53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외국인 선수를 수비형 내야수로 뽑았다. 이대호와 전준우가 가세한 만큼 타선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 속에 타선에 대한 보강이나 야수 백업 플랜은 허술하게 진행됐다. 3루수 황재균과 포수 강민호를 대안 없이 떠나보냈다.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은 전혀 키우지 않았다. 대신...
카타르 월드컵 7월 17일 2차 예선 조 추첨식…벤투 감독 참석 2019-06-13 11:20:17
두 차례 평가전에 참가한 선수를 주축으로 아시아 2차 예선에 참여할 대표팀을 꾸릴 예정이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간판 골잡이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2차 예선 출격을 예약한 가운데 A매치 데뷔전이었던 이란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백승호(지로나)도 2차 예선 때 차출 가능성을 높였다....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2019-06-12 23:52:57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조소현(웨스트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된 가운데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가 포백을 맡았고, 김민정(현대제철)이 골키퍼를 맡았다. 한국은 전반 6분 장슬기(현대제철)의 중거리슛 시도로 공세를 펼쳤고, 전반 17분에는 조소현(웨스트햄)의 패스를...
젊은 영웅들 기적 뒤엔 제갈용의 '원팀 리더십' 있었다 2019-06-12 17:57:45
27분 이강인을 빼고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박태준(성남fc)을 넣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승리를 지켜내는 동시에 결승을 대비해 ‘킬러자원’의 휴식을 꾀한 것이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마이너의 반란’그는 서두르지 않는다. 전반전에는 수비에 집중한 스리백 전형(양쪽 측면 미드필더의 수비 가담...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종합) 2019-06-12 05:35:17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최적화된 선수다. 최준은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진(20·고려대)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 21명의 선수 중 '유이'한 대학생이다. 작년 4월 수원 JS컵을 통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승선한 뒤 툴롱컵과 같은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사상 첫 결승행 '역사'(종합) 2019-06-12 05:32:52
미드필더로 세우고 정호진(고려대)에게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긴 3-5-2 전술을 가동했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조별리그부터 6경기째 출격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에콰도르의...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 2019-06-12 05:25:45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최적화된 선수다. 최준은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진(20·고려대)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 21명의 선수 중 '유이'한 대학생이다. 작년 4월 수원 JS컵을 통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승선한 뒤 툴롱컵과 같은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U20월드컵] 이강인·오세훈, 에콰도르전 공격 선봉…'새역사 도전' 2019-06-12 02:10:00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진(고려대)은 공격형 미드필더 고재현(대구), 김세윤(대전)과 함께 중원을 지킨다. 골문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자리를 굳힌 이광연(강원)이 6경기째 선발 출전한다. 이미 멕시코 4강 신화를 36년 만에 재현한 대표팀은 에콰도르를 꺾으면...
백승호, 이란전서 화려한 A매치 데뷔…경기 후 '굵은 눈물' 2019-06-11 23:37:42
일들 생각났다" 수비형 MF로 빌드업 기점…벤투 "원하는 플레이 보여줬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대주인 미드필더 백승호(22·지로나)가 A매치(축구대표팀 간 경기)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백승호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플랜A 복귀 벤투호, 살아난 공수조직력…정답은 다이아몬드 포백 2019-06-11 22:38:16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주세종(아산)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섰고, 좌우 윙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배치된 가운데 스리백은 권경원(톈진)-김영권-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끼었다. 결과적으로 후반에 조커로 투입된 황의조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따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