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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일자 경찰이 뒤늦게 인사발령 조처했다. 경찰청은 28일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다. 윤 총경은 2019년...
檢, '가습기살균제 과장 광고' 홍지호 전 SK디스커버리 대표 기소 2024-05-28 15:23:33
내렸다. 검찰은 공정위 고발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보도자료 명의자인 애경산업 및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이사를 표시광고법 위반죄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이후 SK디스커버리 임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했다. 검찰은 SK디스커버리와 홍 전 대표가 애경산업과 공모해 거짓·과장 광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습기살...
'허위·과장광고' 의혹 여에스더…경찰, 무혐의 불송치 결정 2024-05-27 14:57:11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에 어긋나는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반면 비슷한 신고를 접수한 식약처는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해 법령 위반에 해당한다"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강남구는 지난 1월 에스더몰에 영업정지 2개월14일의 행정처...
'허위·과장광고' 고발당한 여에스더…'무혐의' 처분 2024-05-27 14:54:04
사건을 수사해 왔다. 여씨가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했다는 게 고발 내용이다. 경찰은 그러나 에스더몰의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에 어긋나는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가 재판행…대법 "모욕죄 처벌 무죄" 2024-05-24 15:38:29
있다”는 댓글을 게시했다. 1심과 2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죄가 되지 않는다며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의견은 대체로 객관적으로 타당성 있는 사정에 기초한 것으로, 일부 단정적인 어법 사용이나 수사적 과장에 따른 다소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고 모욕죄 기소…대법원 판단은? 2024-05-24 07:26:14
기초한 것으로, 일부 단정적인 어법 사용이나 수사적 과장에 따른 다소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터무니없다거나 허황된 것은 아니다"라며 "표현이 지나치게 모욕적이거나 악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대법원은 기자를 비하하는 '기레기' 표현이 형법상 금지되는 모욕적 표현이라는 판례...
"거물급 기레기"…모욕죄 기소됐지만 대법원서 '무죄' 왜? 2024-05-24 06:19:07
사용이나 수사적 과장에 따른 다소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터무니없다거나 허황된 것은 아니다"라며 "표현이 지나치게 모욕적이거나 악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대법원은 기자를 비하하는 '기레기'라는 표현이 형법상 금지되는 모욕적 표현이라는 판례를 2021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KDDX 유출 관련 사실왜곡"…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종합) 2024-05-07 16:14:45
문서에는 수사관이 "당시 문서 결재자들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질문하고, 이 직원은 "과장인 저와 부서장인 부장, 중역인 수석부장이 결재했다"라고 답변한 내용이 담겼다. 결국 '악의적 짜깁기'라는 것이 HD현대중공업의 주장이다. 또 사건 당시인 2014년 HD현대중공업에는 임원이 아닌 최상위 직원 직급으로...
"KDDX 유출 관련 사실왜곡"…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 2024-05-07 09:57:30
문서에는 수사관이 "당시 문서 결재자들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질문하고, 이 직원은 "과장인 저와 부서장인 부장, 중역인 수석부장이 결재했다"라고 답변한 내용이 담겼다. 결국 '악의적 짜깁기'라는 것이 HD현대중공업의 주장이다. 또 사건 당시인 2014년 HD현대중공업에는 임원이 아닌 최상위 직원 직급으로...
선관위, 간부 아들 '세자'라 부르며 채용특혜 2024-04-30 18:49:52
이 중 2명은 A씨에게 만점을 줬고 A씨는 합격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었다. 선관위 직원들은 A씨를 ‘세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송 전 사무차장은 2018년 1월 충남 보령시에서 일하는 딸 C씨로부터 ‘충북선관위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북선관위 인사 담당자와 단양군선관위 과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