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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주요 의제는 세계 40여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설비 생산세액공제(PTC)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지침(RED3), 일본의 수소생산 설비에 대한 계약지원(CfD) 등이다. 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도 수소위가 주축이 돼 개발한 수소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법 등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지아주와 협력 강화…수소 등 새로운 시도" 2024-06-18 15:30:50
가졌다. 장 사장은 이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의 양산 계획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전기차를 먼저 생산하고 향후 하이브리드 등을 고려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전기차가 제일 우선"이라면서 "지금 전기차 캐즘(일시적인 수요 둔화)이 예상한 것보다 일시적으로 변동되는 부분이 있어도...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안 국무회의 의결 2024-06-18 15:12:24
원전 10기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전기(2GW)를 활용하여 연간 30만톤의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위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업체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먼저 울진산단을 중심으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韓 온 美조지아주지사, 현대차 경영진 만났다 2024-06-17 18:40:17
수소, 물류 등 조지아주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지아주에는 현대차그룹뿐 아니라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어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의 핵심 거점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4분기 가동을 목표로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를 조지아주 브라이언...
삼성·SK 등 기업들, 통근용 수소버스 늘린다 2024-06-10 16:10:42
일렉시티(약 1억5000만원)보다 비싸지만, 수소버스는 고상이라 더 많은 짐과 인력을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中 장악한 전기버스에 ‘균열’그동안 수소버스 확대가 어려웠던 것은 공급망, 충전 인프라 등이 미비해서다. 공급망과 관련해선 최근 SK E&S가 인천에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연 3만t)를 ...
효성, R&D로 원천기술 확보해 품질 혁신 2024-06-10 16:00:16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소충전소 분야에 진출했다. 생산·조립·건립에 이르기까지 종합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린데와 협력해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공장 부지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동시에 액화수소 플랜트...
시마크로는 어떻게 화학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을 선도했나 [긱스] 2024-06-10 14:42:19
모두 AGC 핵심 역량에 해당한다. 세계 최대 유리 생산량을 자랑하는 AGC는 최근 동남아시아 소재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가동을 시작한 AGC 인도네시아 염화비닐(VCM) 플랜트는 당시 AGC 전체 생산량에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었다. 건축 자재용 파이프,...
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2024-06-05 18:14:23
구축 양해각서를 맺고 SK에코플랜트는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생산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건설도 삼성물산과 함께 UAE에서 바라카 3,4호기 원전을 수주한 이후 추가 수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부도 UAE 수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앞서 지난 2월...
철강업 탈탄소 나침반 ‘수소환원제철 기술’ 톺아보기 2024-06-05 06:00:12
플랜트, 2030년에는 100만 톤 데모 플랜트, 2033년에는 250만 톤 상용화라는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포스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하이렉스 기술을 개발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스코와 정부의 온도차는 본질적으로 정부가...
철강 '탄소 중립'에 수십조원 투자 필요한데… 2024-06-04 18:38:47
점도 ‘착한 철강’을 생산해야 하는 이유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추가 관세를 내야 한다. 탄소 중립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장을 잃을 위험에 처한 것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철강 생산 체계로의 빠른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한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