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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경부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 2024-01-24 13:42:56
고속도로순찰대 김진섭 경위 등 순찰대 2대와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안전순찰대 1대가 지그재그 운행으로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일명 '트래픽 브레이크'로 주변 차량을 정차시켰다. 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아서기 위해 연료 수송용 트레일러 등 대형 화물차량 2대가 동원됐다. 화물차량 1대는 대각선으로 고속도로...
"3년 일하면 집이 한 채" 잘나가던 직업, 지금은 '절레절레'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1 08:17:01
자율주행 트럭이 달리는 전용도로를 설치해 운전기사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라고 내용을 수정했다. 일본 정부가 획기적인 대안으로 평가한 화물 전용 신칸센도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여객 수송 열차인 신칸센은 도심을 중심으로 주행한다. 낮 시간대는 여객 열차로 인해 운행이 어렵다. 그렇다고 심야 시간대에 운행할...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2024-01-17 17:33:29
대중교통 수송 지원 ▲ 제설 등 재난관리 ▲ 올림픽 홍보 지원 ▲ 조직위 운영 및 대회 참가자 지원 등에 주력한다. 우선 국토부는 이번 대회에 선수단을 포함해 참가자 1만5천명, 관중 25만명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장 인근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혼잡 예상 구간의 갓길 차로...
뉴욕증시, 혼조 마감…MS, 한때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모닝브리핑] 2024-01-12 07:05:38
가운데 에너지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항행 위기가 동시에 발생한 것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의 해상 진출로이며 전 세계 천연가스(LNG)의 3분의 1, 석유의 6분의 1이 지납니다. 미국은 나포 소식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부산,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민공청회 2024-01-10 19:01:49
부산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부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기본계획안은 부산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행할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는 가정, 상업, 공공건물, 도로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로 곳곳 끊겨 구호물자도 못보낸다…복구 더딘 日노토반도 2024-01-04 14:33:24
뱃길로 물자 수송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의 교통망과 사회기반시설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구조 활동이 차질을 빚고 주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토반도 해안을 따라 조성돼 '노토의...
日기시다 "붕괴 건물 등에서 구조 대기 130건…시간과의 싸움" 2024-01-03 13:31:45
수송도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로 곳곳이 파괴돼 진입이 어려웠던 와지마(輪島)시도 철야 작업을 통해 육상 진입로가 4t 트럭의 통행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와지마시 등 피해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등 날씨도 좋지 않고 계속해 활발한 지진활동도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등에 주의할...
日지자체장 "강진에 괴멸적 피해"…내일까지 비 예보에 구조난항 2024-01-03 09:26:29
비 예보에 구조난항 도로 붕괴로 차량 이동도 어려워…자위대, 헬기로 고립지역에 구호 물자 수송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전체 피해 규모 파악이 여전히 어렵고 여진도 지속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강진 다음날 여객기 화재…'잔혹한 새해' 맞은 日 열도 2024-01-03 00:03:14
지진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니가타 항공기지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항공기 전문가를 인용해 “두 항공기 중 한쪽이 관제사 지시를 잘못 들었거나 관제사가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하네다공항의 국내선 터미널을 관리하는 일본공항빌...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자위대의 수송 헬기였다. 자위대 헬기 10여대가 활주로 옆에서 프로펠러를 작동하면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거나 일부는 공중에 떠서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이 헬기들은 지진 피해가 큰 노토반도에 구조 작업을 나가는 자위대 지원 인력과 식량 등을 나르는 중이라고 했다. 도로가 끊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