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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방과 에너지 안보에 핵 필수"…1조3천억 투입 2024-03-25 20:53:53
등과 협력해 기술과 일자리, 교육에 7억6천만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8천명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자력 수습·졸업생을 2배로, 핵분열 등 특수 분야 박사 수를 4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BAE가 영국 해군의 핵 잠수함을 건조하는 북서부 쿰브리아 지역 항구도시 배로-인-퍼니스에 별도로 10년간 2억...
전공의 절반 지방서 수련…'비수도권 필수의사' 양성 2024-03-21 18:42:56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날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 2000명의 82%를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한 것에 맞춰 이들이 지역에 남아 장기 근무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먼저 정부는 현재 45% 수준인 전공의의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50%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빅5 병원'에 칼 빼든 정부…무분별 분원 확대 막는다 2024-03-21 16:29:42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제20차 회의를 열고 지역마다 적정한 병상을 공급하기 위한 후속 대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제3기 병상 수급' 기본시책을 수립했는데, 지역별 수요·공급 추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병상을 신·증설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개설 허가를...
소아응급의학회 "10년 버틸 수 없어…전공의 없이 미래 없다" 2024-03-21 13:17:09
"현재 상황이 하루빨리 수습되어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며 "정부가 과연 의료 개혁에 대해 진정한 의지를 가졌는지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소아응급의료의 위기 상황은 10년을 더 버틸 수 없는 실정이다"라며 "10년 뒤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끝까지 아이들을 지킬 수...
"토끼몰이식 탄압에 자괴감"…충남의대 교수들도 사직 결의 2024-03-13 10:54:15
피교육자 신분으로 그들에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이 있다는 주장은 실무수습소방관이 화재진압현장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은 정부에게 있으며 그것을 의료기관에 위탁했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책임이 전부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진에게 있다고 전가하는 것은...
'ASF 전파 막는다'…엽사·엽견 대상 검사 확대 2024-02-28 11:00:04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용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ASF 비발생지역에서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 도상 훈련을 실시하고, 17개 시도에서 담당자 집중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내 첫 여성 도선사 나왔다…억대 연봉 주인공은 2024-02-26 11:23:57
7월 수습 도선사 시험에 합격한 뒤 6개월간 실무수습을 거치고 도선사 시험에 합격, 27일부터 정식 도선사로 활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구 도선사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국내 선사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고 2018년부터 외국 선사 선박에 선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인 최초 여성 선장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도선수습생...
정부 "尹, 의사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라' 말한 적 없어" 2024-02-22 10:53:20
교육 질이 하락한다 ▲ 의사 수가 증가해도 지역·필수 의료로 안 간다 ▲ 의사 수가 늘면 의료비 부담이 증가한다 등 의협 측 주요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의대 증원이 지역·필수 의료 재건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일각의 주장엔 "지역에서 교육받으면 지역 의사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17년...
"의사 수 부족하다며" vs "증원 근거 불투명" 2024-02-21 05:30:55
일하느냐" 유정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이날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의대 증원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 단체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정부...
2035년엔 노인 1520만명…지금 의사 수로는 의료수요 감당 못해 2024-02-20 18:49:04
등 의사 단체들은 저출산·고령화, 의학 교육의 질 유지 등을 위해선 증원을 350명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와 전문가들은 의사 단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설득력이 낮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구가 줄어도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더 늘어나고 의대 학생이 감소하는 동안 교수가 급증한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