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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선 레이스 본격화…공식 선거운동 내일 개막 2018-09-22 11:16:21
놓고 수하르토 전 사위와 5년만에 재대결 최대 화두는 경제·민생…'유권자 40% 차지' 젊은층 공략도 변수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2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57·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서민후보 vs 독재자 전 사위'…인니 차기 대선구도 확정 2018-08-10 10:48:39
인도네시아를 철권통치했던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그는 수하르토 정권 말기 군부세력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프라보워 총재는 보수세력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2014년 대선에 출마해 당선이 유력시됐지만, 조코위 당시 투쟁민주당(PDI-P) 후보가 일으킨 돌풍에 밀려 석패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정계의 '젊은...
[율곡로 칼럼] 쿠데타의 추억 2018-08-06 09:00:03
1998년 육군 사령관 출신인 수하르토 전 대통령 실각과 함께 민주화가 시작됐다. 문민 통치 전통을 쌓고 있어 동남아 최대의 민주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군부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다. 큰 정치 사건이 터지면 군 개입 불안이 되살아난다. 동남아 마지막 남은 시장 미얀마는 2015년 총선으로 아웅 산 수 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24 15:00:05
못 보나…수하르토 아들 "인니, 여전히 부패" 180724-0533 외신-009512:59 중국 '백신 스캔들' 일파만파…"부패·민관 유착에 기인" 180724-0535 외신-009613:10 "인도, 미·중 무역전쟁 반사이익 챙기기엔 경쟁력 약해" 180724-0546 외신-009713:28 '北소집령' 지재룡 대사 등 北공관장들 복귀…대사회의...
제 눈에 들보 못 보나…수하르토 아들 "인니, 여전히 부패" 2018-07-24 12:53:24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수하르토의 막내아들 후토모 만달라 푸트라(일명 토미) 노동당(브르카랴·Berkarya) 총재는 전날 기자들을 만나 부정부패가 여전히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8년 수하르토의 하야로) 개혁 체제가 시작될 당시 사람들은 우리가 부패와 밀약, 정실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21 15:00:05
세계의 날씨(7월21일)-09:00 180721-0119 외신-004209:19 '개발독재 향수' 수하르토 아들, 인니 총선출마 논란 180721-0126 외신-004309:35 할리우드 '가오갤' 제임스 건 감독, 소아성애 트윗으로 해고 180721-0127 외신-004409:36 日 여당 총재선거 두 달 앞으로…아베 "개헌, 큰 쟁점 될 것" 180721-0131...
'개발독재 향수' 수하르토 아들, 인니 총선출마 논란 2018-07-21 09:19:44
수하르토 전 대통령 재임기 인도네시아에 편입된 동(東) 파푸아 주에서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 관계자는 "파푸아 현지인들도 그의 출마를 바라고 있다"면서 "수하르토 전 대통령은 파푸아를 독립시켰고, 토미 총재는 파푸아를 사랑하며 파푸아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푸아 현지에선...
美광산업체, 세계최대 금동광산 경영권 인니 정부에 매각 2018-07-13 09:28:55
포기하기로 했다. 프리포트-맥모란은 수하르토 통치 시절인 1960년대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그래스버그 금동광산을 운영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 납세 규모가 가장 큰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프리포트-맥모란이 수익을 독식하고 있다면서 이 업체의 지분을 축소하고 최초 3.5%와 1%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12 15:00:06
후 충돌위기 최고조" 180412-0478 외신-0090 11:13 수하르토 전 사위, 인니 대선 출마…'서민' 조코위와 재대결 180412-0494 외신-0091 11:17 노벨문학상 권위 흔들리나…스웨덴 한림원 '미투' 파문 확산 180412-0501 외신-0092 11:20 테슬라, 자율주행 사망 놓고 유족과 '네탓' 공방 180412-0502...
포퓰리즘 드리운 동남아 선거판…"말레이, 인구 절반에 보조금" 2018-04-12 14:40:23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벌어졌다. 이는 당시 32년간 철권통치한 수하르토 정권의 붕괴로 이어졌다. '서민 후보'인 조코위 대통령은 내년 대선에서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 총재와 대결한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