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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사면 2022-08-12 11:16:39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을 이달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장세주 동국제강...
[속보] 이재용 복권…삼성전자 경영 복귀 가능 2022-08-12 11:13:09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천693명을 이달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복권 대상이 된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 형기는 지난달 종료됐지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5년간 취업이 제한된...
이재용 복권, 삼성 경영 전면 나선다…MB는 사면 제외 2022-08-12 11:10:04
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복권을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사면이다. 이날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에 오른 주요 경제인은 총 4명이다. 최근 형 집행을 종료한 이 부회장은 복권하고, 집행유예 기간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특별사면(형선고실효) 및 복권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운영...
"살인범 OK, 강간범은 안돼…러, '죄수부대'로 병력공백 메운다" 2022-08-11 09:29:21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방을 벗어나려는 수형자들의 욕구는 그만큼 크다. 그러나 죄수들의 참전에는 막대한 위험성이 따른다. 무엇보다 전장에 나서는 죄수들이 구체적인 계약서를 가족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 계약 조건이 무엇인지, 누구와 계약해서 어디에 소속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6개월간 전장에서 버틴다 해도...
이재용 '광복절 특사' 포함되나…경제인 사면 긍정 기류 2022-08-09 14:43:17
둔 여성 수형자 등이 수혜 대상에 대거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 총수들의 사면 전망은 밝은 편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부회장 사면 찬성이 절반을 웃도는 등 긍정 여론이 높다. 경기침체 위기상황과 맞물려 기업인 사면에 대한 공감대가 힘을 얻는 모양새다. 법조계와 재계는 특사에 이 부회장이 포함될 가능성을...
원주교도소 수형자, 밥상 던져 다른 수형자 숨지게 해 2022-07-28 17:42:35
25일 낮 12시 10분쯤 강원 원주교도소 내에서 50대 수형자인 A씨가 던진 밥상에 60대 수형자 B씨가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B씨에게 말을 건넸지만 대답하지 않은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사건...
베트남, 수형자 직업 훈련 위해 교도소 밖 근로 허용 2022-06-17 10:46:05
각 교소도는 수형자들이 외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업체 및 기관들과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수형자들이 복역 기간에 직업 훈련을 받고 출소 후에 구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외국인과 만 18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을 비롯해 공안 사범, 전범, 탈옥 전력이 있는 수형수는 대상에...
교도소 수용자, 월 최대 30회 통화 가능해진다 2022-06-15 17:59:35
만전을 기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간 수형자들은 전화를 거의 사용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경비 처우 급에 따라 월 5∼30회 전화가 가능해진다. 가장 높은 등급인 개방처우급(S1)의 경우 기존에는 월 5회 이내였던 통화 횟수가 6배인 월 30회까지 늘어난다. 미결수용자도 주 2회까지 전화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악플러에 최고 징역형'…日 모욕죄 처벌 강화 형법 국회 통과(종합) 2022-06-13 17:36:25
이상 수형자는 2000년의 2.4배인 2천143명에 달했다 노령으로 인해 체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반적인 작업을 하기 어려운 이들이 증가했다. 젊은 수형자는 작업 때문에 재범 방지에 필요한 지도와 교육을 받을 시간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구금형 도입 후에는 고령자에게는 출소 후에 필요한 재활 훈련을...
일본, 징역·금고형→구금형 일원화…처벌보다 교정지도 중시 2022-06-13 16:00:13
이상 수형자는 2000년의 2.4배인 2천143명에 달했다 노령으로 인해 체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반적인 작업을 하기 어려운 이들이 증가했다. 젊은 수형자는 작업 때문에 재범 방지에 필요한 지도와 교육을 받을 시간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구금형 도입 후에는 고령자에게는 출소 후에 필요한 재활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