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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낮잠 들킨 경찰관…청장 표창 추천도 '철회' 2023-10-21 00:03:26
못한 용산경찰서는 서장 추천을 거쳐 A순경에 대한 경찰의날 기념 경찰청장 표창을 상신했다. 경찰청장 표창은 경찰에서 가장 격이 높은 상으로 서장이 추천하면 경찰청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 용산서는 A순경이 직권경고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표창 추천을 철회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낮잠 순찰차' 경찰관에 표창?…뒤늦게 '아차' 2023-10-20 22:31:51
서장 추천을 거쳐 A순경에 대한 경찰의날 기념 경찰청장 표창을 상신했다. 용산서는 A순경이 직권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표창 추천을 철회했다. 경찰 관계자는 "9월 말에 관서장 추천을 받아 인사카드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결격 사유를 확인한 후 표창 추천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갑자기 쓰러진 40대…'콜라' 먹여 살렸다 2023-10-04 20:43:14
본인이 저혈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최 순경 등 경찰들은 인근 마트로 달려가 콜라를 구매하고 근처 모텔에서 숟가락과 빨대를 구해왔다. 이들은 숟가락에 콜라를 담아 A씨에게 조금씩 먹이며 상태를 확인했고, 의식을 회복한 A씨를 부축해 119 구급대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최 순경은 연합뉴스에 "처음에는 술을...
경찰이 급하게 사온 '이것'…쓰러진 '저혈당 시민' 살렸다 2023-10-04 20:05:46
순경 등 경찰은 인근 마트와 모텔로 곧장 달려갔다. 마트에선 콜라를 사고, 모텔에선 숟가락과 빨대를 구해왔다. 이들은 숟가락에 콜라를 담아 A씨에게 조금씩 먹였다. A씨는 이내 의식을 회복했고, 119 구급대원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최 순경은 "처음에는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잠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尹, 지구대·소방서 방문…명절 근무자 격려 2023-09-30 18:12:54
작년 12월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가 끝난 뒤 을지지구대 내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해 사격 훈련 시연을 참관했다....
술 취해 미성년 자매 성추행한 현직 경찰 '벌금형' 2023-09-24 21:01:07
순경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일면식도 없는 미성년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했다. A씨는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입건된 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미성년 자매 '백허그' 추행한 경찰...해임 기로 2023-09-24 17:15:28
소속 A 순경은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했다.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 사건 발생 즉시 경찰은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주운전으로 강등됐던 해경, 또 음주운전 했다가 결국 '파면' 2023-09-13 22:22:42
것으로 확인된다. A 순경은 당시 단속 중인 경찰관을 보고 차를 버리고 바다로 뛰어드는 행동을 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해경은 2년 전 A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지만, A씨가 이에 불복해 인사 소청을 하면서 경장에서 순경으로 계급이 강등되며 징계가 마무리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마스크걸’ 이유준,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자연스러운 연기로 몰입감 더했다 2023-08-30 11:50:11
극 중 순경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납치신고를 받고 경자(염혜란 분)의 집으로 출동한 이유준은 집안 곳곳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미모(신예서 분)의 절박한 외침에도 끝내 소리의 근원지를 찾지 못한 이유준은 교도소 탈주범이 발생했다는 긴급 무전을 받고 경자의 집을 황급히 떠났다....
"당연한 일 했을 뿐"…불난 건물 뛰어다니며 200명 구한 순경 2023-08-30 11:31:28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 순경은 2021년 4월 26일 임용된 3년 차 경찰로 이날 동기 모임을 위해 휴가를 내고 대전을 찾았다. 화재 당시 다른 동기들은 식당 내부에 있어 불이 난 상황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순경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 뭔가 특별한 것을 해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