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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숙임 씨 별세 외 2017-07-17 00:52:43
순애 서울거여동우체국장 부친상, 박종국 前국민은행근무·송기홍 前중앙건설이사·배영일 성남고교감 장인상, 김수아 의사·박순정 의사 시부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6▶오재석씨 별세, 정택 keb하나은행홍보부장·성택 헨켈홈케어코리아이사·성희씨...
‘파수꾼’ 이시영, 심장을 움켜쥔 엔딩…끝까지 시청자 불러 모았다 2017-07-11 10:55:11
각오한 분위기를 풍겼고, 마지막 순간에는 순애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면서, 오히려 자신을 쏘라며 악을 쓰기도 했다. 딸을 잃은 슬픔에 몸부림칠 정도로 아팠던 이시영이기에 사랑하는 동료 순애가 똑같이 겪을 두려움과 가슴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악행의 고리를 꼭 끊고야 말겠다는...
‘파수꾼’ 이시영, 저력 있는 뒷심…‘시청자 재소환’ 역할 톡톡 2017-07-05 10:48:09
나서는 순애를 찾아가 그동안 벌인 일들을 모두 인정했다. 이후 이시영과 도한, 그리고 순애와의 대화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파수꾼’은 회를 거듭할수록 제작진이 깔아놓는 복선을 알아차리고 다음 전개를 추측하는 재미가 배가 되고 있다. 이야기를 촘촘하게 엮어가며 반전에 반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파수꾼` 악의 축 최무성의 반전 모습 포착, 실제로는 푸근한 최블리 2017-07-05 07:38:50
내용이 청문회장에서 공개되며 순애(김선영)에게 긴급 체포되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그는 "그 여자 한 사람의 목숨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잘못이 드러나면 검찰에 대한 신뢰도 무너지는 거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만은 막아야지. 하필이면 우연히 그들이 희생자로 선택된 것 뿐"이라는 소름 끼치는...
‘파수꾼’ 이시영, ‘뇌섹녀X액션X케미’ 빈틈없는 연기력 호평 2017-06-28 10:22:31
걱정스런 마음으로 지켜보는가 하면, 순애(김선영 분)의 딸인 세원에게도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모니터 속 세원의 얼굴을 보며 생각에 잠긴 이시영은 세원의 곁을 지키기로 했다. 특히 세원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진심어린 마음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세원의 상황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좀처럼...
‘파수꾼’ 이시영, 숨 쉴 틈 없다…무서운 흡인력 발휘 2017-05-31 09:28:03
시절 둘도 없이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순애(선영 분)와 형사와 탈주범으로 만나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전화 통화를 하면서는 눈물을 쏟아냈다. 어쩔 수 없이 쫓고 쫓기게 되는 현실 앞에서 이시영 흘리는 눈물은 더욱 애잔하게 다가왔고 액션에 감정 연기까지 더한 물오른 연기는 스토리에도 힘을...
`파수꾼` 김선영, `애잔+먹먹` 언니의 눈물 시청자 울렸다 2017-05-31 08:15:28
사람이 순애였고, 순애 역시 전화 상대가 수지임을 들키지 않으려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돈독한 신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김선영은 아끼는 후배를 넘어 가족같이 여기던 수지를 걱정하는 언니의 마음을 뜨거운 눈물로 담아냈다. 두 사람의 눈물의 통화는 김선영의 목이 메는 목소리로 시작됐고, 눈물을 참기...
‘파수꾼’ 김선영, ‘든든 선배×노련 형사’ 첫 방송 시선 집중 2017-05-23 08:16:38
순애 역을 맡아 시크한 형사로 첫 등장을 알렸다.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노련한 형사로서 촉을 곤두세우는 모습은 그간 김선영이 선보여온 연기와 사뭇 다른 얼굴로 신선함을 더했다. 능수능란하게 범인을 잡기 위한 틀을 마련하고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애(김선영 분)의 노련미는 시청자들 역시 사건과 상황에...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노년의 이야기…영화 '길' 2017-04-26 15:09:39
맺었던 세 주인공의 노년 이야기를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순애의 하루는 바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것은 상범의 첫사랑', '길 위의 수미' 등 총 세 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자식들로부터 외면받고 젊은 세대로부터 '꼰대' 소리를 듣기도 하는 이 시대 노인들의 외로운 삶...
만화책 찢고 나온 홍수아 2017-04-26 13:48:01
'길'은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맞아주는 친절한 순애씨, 한평생 느껴보지 못한 사랑에 눈을 뜬 수줍은 상범씨, 절망 끝에서 삶을 되찾으려는 따뜻한 수미씨,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세 사람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5월 11일 개봉 예정이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